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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전에는,
성공1 (成功)
[명사] 목적하는 바를 이룸.
성공에 대해 다른 곳의 말을 인용하자면,
인생에는 도전과 성공만이 있다. 성공을 위해 계속 도전한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다.
포기하는 것만이 실패하는 것이다.
몇번 시도하여 내 뜻대로 잘 안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실패가 아니다. 계속 도전한다면 성공할 것이다.
무엇이든,
정말로 한번만에 성공해야만 하는건가.
한번만에 성공하였다고 하더라도,
다음 번에 또 다른 것을 할 때에도 한번만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언젠가 한두번, 아니 몇번은 쓴 맛을 보게 된다.
그것을 실패로 단정짓는 것는 나의 선택이고,
다시 도전한다면 아직 실패한 것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고 있는 중인거다.
무언가 도전하려는 인생의 목표가 있고, 계획이 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오늘의 내가 있다면
내 인생은 성공과 행복으로 가득 찰 것이다.
인생의 목표,
왜 사는가 - 에 대해서는 어느 성인도 명쾌한 답을 내지 못했다.
종교적 교리에 따르는 문구는 논외로 하고.
그렇다고 '왜' 라는 질문에 나 스스로 답을 내거나 정의하기도 어렵다.
'왜 살아?' - '모르는데?' - '그럼, 죽어' ㅋㅋ 이럴 수는 없는거니까.
내가 내 인생을 위해 정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는 내가 정할 수 있겠다.
내 인생을 돌아보면,
10대에는, 딱히 원하는 것이 없었다.
10대말에 가서야 남들이 하는, 주변에서 하라고 하는, 대학진학을 했을 뿐이고, 그나마
그 당시 내가 조금이라도 관심이 더 가는 곳으로 진학했을 뿐이다.
주변인들이 원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눈높이를 낮첬기에 실패는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 대학입시 -
20대에는, 그냥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좋았던 것 같다.
뭘 해도 재미있었고, 하지 않아도 재미있었던 시절. 에너지 충만한 시기였던 것 같다.
그 때 만약 내가 뭔가 꿈을 꾸었다면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 무전취식 -
30대에는, 내가 원하는 문을 계속 두드려 성공한 경험이 있다 - 취업과 이직 -
40대에는, 내가 원치 않았지만 쉬어야 했고, 자리를 옮겨야 했다 - 이직 -
이후를 살아가는 중이고, 불안함은 있지만, 이후에도 이런저런 일들이 더 있을 것이고, 더 정신차려야 할 것 같다. ㅎㅎ
지금 내가 꿈 꿀 수 있는 것에는, 내가 가진 혹은 가질 수 있는 자원의 한계를 인식하기에,
나 스스로 한계를 짓게 되는 것 같다.
20-30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돌아본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시금 용기를 내어본다.
성공 미래를 살아가게 될 나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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