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3일 주식투자일지, 불확실성지속, 관망 또 관망, 게임주, 반도체소재장비주, 호텔신라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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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불확실성 높은 장 분위기에 개미들 거래도 급감. 미국 대선과 코로나확산세를 어제도 오늘도 계속 관망중 ㅇ K방역 대표주 씨젠과 셀트리온을 선두로 방역주들은 계속 상승세 씨젠, 셀트리온, 비디텍메드, 엑세스바이오, 바이오니아, 휴마시스, 수젠텍, 피씨엘,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등 ㅇ LG화학, 배터리 분할 통과 직후 약세를 보이다 어제부터 상승세. 12월에 배터리분사예정 ㅇ 반도체주는 등락 반복중인데, 반도체 소재 장비주는 잠잠하거나 소폭 상승세 보인다 ㅇ 호텔신라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중국 연말 특수 영향있는 듯
ㅇ 미국 대통령 선거와 코로나 확산세 영향이 한동안 지속될 듯 ㅇ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세로 코스피는 하강중, 개미들만 대응 중, 관망이 답인듯 ㅇ 삼성전자도 이런 시장흐름에 못버티고 5만8천원대에서 등락반복중 ㅇ 지난 10월은 외국인들이 게임주를 계속 사들였다고. 넷마블, 펄어비스. 지금도 외국인 순매수세. ㅇ LG화학은 10월30일 임시주총에서 배터리 분사하여 LG에너지솔루션을 12월에 출범키로 확정. 화학분야에 묶이지 않고 더 특화시켜 배터리사업을 크게 키워보겠다는 전략
2020년10월16일 주식투자,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따상에서 4%하락 외국인들 단기수익낸 듯, 미국 아시아 대비 코스피지수 하락폭 크다,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 분할예고에 불안감, 친환경주 신재생에너지 주 관심 상승, 2차전지 라면주 관심 상승
뉴스1.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따상에서 4%하락 외국인들 단기수익낸 듯
ㅇ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이자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힌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를 시초가로 기록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ㅇ 그러나 이틀 넘게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던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와 달리 빠르게 하락해 시초가보다 4% 이상 낮은 가격에 첫날 거래를 마쳤다 ㅇ 빅히트 (258,000원 상승12000 -4.4%)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예상과 달리 첫날부터 흘러내렸다. ㅇ 상장 직후 '따상(시초가 더블+상한가, 160%)'을 기록해 축포를 쏜 것도 잠시, 상한가가 풀리더니 오후 들어서는 시초가를 밑돌았다. ㅇ 빅히트가 상장 첫날 쏟아질 기관 물량을 줄여놨음에도 불구하고 고평가 논란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ㅇ 초반에 뛰어들었던 외국자본이 단기 수익내고 빠지는게 아닌지
뉴스2. 미국 아시아 대비 코스피지수 하락폭 크다
ㅇ 코스닥지수가 2% 가까이 주저앉았다. 코스피지수도 약 1% 떨어져 전날 미국 증시와 아시아 주요국 증시에 비해 하락폭이 컸다. ㅇ 그동안 한국 증시가 많이 올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컸고, ㅇ 그 결과 미국 경기부양책 지연 등 최근 발생한 사건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뉴스3.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 분할예고에 불안감
ㅇ SK텔레콤 이 모빌리티사업 부문의 분할을 예고하면서 개인 주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ㅇ 배터리 사업 분할을 결정한 LG화학 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ㅇ 그러나 시장에선 분할이 슈는 기업가치 증대에 명백한 호재라며 '쌀 때 사라'고 조언도 있다. ㅇ 15일 오전 10시 20분기준 SK텔레콤 은 코스피시장에서 전일보다 1.74% 오른 23만4500원에 거래됐다. ㅇ 전일 5% 가까이 급락한 SK텔레콤은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ㅇ 외국인은 시장에서 44만주를 팔았고 기관은 약 3000주를 사들였다
뉴스4. 친환경주 신재생에너지 주 관심 상승
ㅇ ‘원정개미’로 불리는 해외주식 직구족들 사이에서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ㅇ 이달 들어 미국에 상장된 친환경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규모가 늘어났다. ㅇ 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자 국내 투자자들도 ‘블루웨이브(민주당 압승)’ 베팅에 나서는 양상이다.
뉴스5. 2차전지 라면주 관심 상승
ㅇ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졌다. ㅇ 국내 증시도 최근 들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유동성 장세가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ㅇ 이럴 때일 수록 기댈 수 있는 것은 실적 뿐이다. ㅇ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한 가운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이 호전되는 종목에 관심이 커진다. ㅇ 하반기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유화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ㅇ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14일 대한유화 주가는 17.1% 상승했다. 대한유화가 2차전지 소재주로 꼽히면서다. ㅇ 대한유화는 2차전지 분리막에 사용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을 생산한다. 분리막용 초고분자 폴리에틸렌(UWPE) 관련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의견
ㅇ 2차전지(대한유화), 라면주, SK텔레콤, LG화학 관심 ㅇ 빅히트 보합세로 가면, SM, YG, JYP 다시 관심 받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