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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성적이었던 여고생 딸이 이번에 제대로 한 건을 했습니다.

1학년 때 내신 평균 3등급대(80점대 초반), 모의고사 3~4등급을 찍던 아이가 1월부터 대치동고등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이번 중간고사 때 학교에서 괜찮은 성적을 찍었네요.

"수학1 95.6점", "확통 95.4점"

학원 선생님께서는 학교 시험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점수 내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하는데 연초부터 심화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풀면서 문제풀이 능력을 키워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예전 딸아이 수학 실력을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모의고사 4점짜리 문제는 거의 풀지 못하는 수준이었어요.

대치동고등수학학원 상담을 해보고 처음 몇 회 수업을 들어보니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자질에 비해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걸로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고, 역시나 고난도 문제 경험치가 너무 적다고 하더라고요.

학원에서 처음 나갈 수업 교재 선정으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이 담당 선생님께선 과감히 심화서를 바로 들어가 보자고 하셔서 여태까지 심화서를 제대로 본 적이 없던 아이에게 좋은 경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학생 때 스파르타식 학원 수업을 듣고 질려버려서 학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는데 프리미어에서 무작정 풀이만 시키던 이전 수업과는 다른 방식으로 어려워하던 문제들을 직접 부딪히며 깨닫는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좀 하려면 확실히 학원의 집중 지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처음 학원 선생님께 심화서로 수업을 바로 나가자는 얘기를 들었을 때 드디어 중위권 성적이 깨지려나, 기대가 되면서도 혹시라도 애가 어렵다고 튕겨져 나오면 어떡하지 하는 두 가지 마음이 있었는데, 걱정했던 거와 달리 심화서를 어느 정도 풀고 보니 심화문제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드는 게 보이더라고요. 역시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물론 시작 단계에선 풀이 속도가 느리고 오답이 많이 나와서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 틀린 오답을 고치는데 시간을 더 쏟는 게 많았는데, 선생님이 옆에서 비슷한 유형들을 계속 반복해서 풀도록 도와주셔서 오답이 줄고 소화해내는 문제 양이 늘어나게 됐어요.

시험 보기 일주일 전 정도 내신대비 마지막 기간에는 여유롭게 내신 문제들을 다양하게 풀어보고 기출문제로 시간 재가며 모의고사 계속 보고 실전 능력을 잘 키운 것 같아요.


 

이번 고2 1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를 준비하면서 연초보다 난이도를 높여 훨씬 많은 문제풀이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준 거라 생각해요.

내신대비로 봤던 교재들입니다.

●수학1 교재 -> 쎈, 개념원리

●확률과 통계 교재 -> 일등급, 블랙라벨, 일품, 내신 기출문제(프리미어 교재)

 

먼저 개념원리와 쎈으로 개념정리를 1회 정독하고 나서 일등급, 블랙라벨, 일품 심화서로 고난도 문제들을 최대한 다양하게 풀었어요.

기출문제들은 마무리 단계로 단원별 유형별 학교별로 따로 만들어줘서 풀었고요.

내신대비 기간에는 확실히 개념 설명보다는 문제풀이로 많은 시간을 차지하게 되는데, 특히 심화문제를 다양하게 연습해야 하는 만큼 기계처럼 답만 맞추는 식이 되지 않도록 대치동고등수학학원에서 관리를 잘해주셨어요.

 

 

일단 선생님께서 모든 문제풀이할 때 답을 끝까지 내주지 않고 수업을 봐주셨는데, 아이에게 큰 방향만 잡아주고 나머지 디테일은 본인 스스로 답을 낼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주시더라고요.

강의식 수업이랑 비교해보면 선생님 풀이를 보고 이해하는 게 시간상 빠르게 정리되는 느낌이 드는데 막상 선생님의 풀이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나서 다시 혼자 풀어보는 시간을 생각하면 결국 따로 투자해야 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오히려 개별 수업이 시간 절약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한번 풀이 접근 방식을 익히면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서 다른 유사 유형도 자연스레 같이 풀리더라고요. 선생님한테 힌트를 얻고 고민하는 시간에 집중하게 되면 도움이 확실히 되는 것 같아요.

또 풀이노트를 이용해서 풀이 과정에 신경 써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한 덕에 잔실수를 같이 잡았고요.

 

 

개별적으로 확인을 받다 보니 문제 유형을 몰라서 못 푸는 문제들이 많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었네요.

 

  프리미어학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935 대치 프라자

개별 진도 수업은 특이하게도 남편이 지인한테 추천을 받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런 수업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워낙 딸이 학원을 부담스러워하고 또 독학을 해온 공부습관이 있어서 선뜻 시도가 어려웠었어요.

지인 딸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중위권 성적을 벗어나지 못해 고민하다가 일대일 담임 풀타임 수업으로 문제풀이에 도움이 잘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그 뒤로 남편이 딸한테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대입을 생각하면 수학을 마냥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던 지라 아빠가 추천받아온 대치동고등수학학원을 같이 찾아가게 되었고, 아이가 상담을 받고 나서 스스로 다녀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시작을 하게 됐어요.

학원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와 공부 계획을 명확히 잡고 진행했던 게 좋은 영향을 준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대치동고등수학학원에서 아이 진로와 적성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었지 싶어요. 담임선생님께서 앞으로 대입 전까지 2년간의 학습방향에 대해 안내를 해주셔서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가는 공부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학원 선생님께서 처음 아이와 수업을 해보고 나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소양에 비해 문제풀이 경험이 많이 부족한 것을 딱 꼬집어 말씀해 주셔서 딸아이가 공부 목표를 좀 더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공부 난이도를 기본 수준의 문제들로만 반복을 한 상황이라 아이도 자기 공부에 대해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걸 느끼고 심화문제를 열심히 다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잘 안되고 있는 부분을 콕 집어 얘기해 줘서 아마 정신이 번쩍 들었을 거예요.

수학은 결국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사고하는 훈련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어려운 문제들을 접할 때 시간은 신경 쓰지 말고 최대한 다방면으로 생각해보고 집요하게 답을 구하도록 연습하면서 진짜 공부 효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중위권 아이의 확실한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난이도를 올려서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더라고요. 물론 프리미어에서 꼼꼼하게 확인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풀이 경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수학적인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은 당연한 얘기고, 다방면의 풀이를 선생님과 같이 생각해보며 효과적인 수학 풀이를 연구하는 시간도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네요!

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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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회화과를 전공해서 미술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한 번도 그림 그리는 걸 멈춘 적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고를 나왔고, 대학도 이쪽으로 지원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신입생 때와 다르게 취업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오니까 ‘그림만 그려서 먹고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예체능으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그렇게 큰 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웬만한 회사에 취업이 가능한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전공을 살릴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취업에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고, 그림도 놓지 않을 수 있을까 말이죠.

 

저는 고민 끝에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준비했어요. 제가 가진 강점을 놓지 않아도 되고, 심리 분야는 앞으로도 계속 전망이 좋다고 예견되고 있잖아요.

게다가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심리상담소, 사회복지관, 심리연구소, 유치원, 미술학원 등 심리치료뿐만 아니라 교육의 목적으로도 활동이 가능하다 하더라고요.

취업을 걱정하는 저에게 있어 이것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 분야로 나아가지 않더라도 제 이력서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기도 하니까 빠르게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았고요.

저는 대학을 다니면서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준비했어요. 그래서 온라인 수업을 받으면서 준비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심리는 처음 공부하는 거라 떨렸지만, 손에 물집이 터져나갈 정도로 그림을 그렸던 것보다 힘들까 싶어 도전했습니다.

제가 배웠던 것은 다양하고 개방적인 미술 경험을 통해 미술치료를 받는 대상이 자유로운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하는 방법이었어요.

더불어 미술을 접목한 치료이다 보니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력도 발달시킬 수 있다는 걸 배웠는데요.

제가 그리고 있는 그림과 다른 쪽으로 그려봐야 하기도 하고, 다양한 미술활동을 연습해야 하는 시간도 가져야 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의 응시 자격은 까다롭지 않았어요.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비전공자인 분들도 쉽게 준비하는 것 같아요.

저는 대학 수업이 다 끝난 뒤 집에 돌아오는 길부터 강의를 시청했습니다. 제가 회화과라 준비할 것도 많고, 수업의 양보단 실습을 준비하는 게 많아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틈틈이 강의를 보는 수밖에 없었어요.

제가 자격증을 준비하기 전에 했던 걱정이 한 가지 있는데요. ‘혹시나 치료를 주제로 하는 미술 훈련이 필요한 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있었어요.

하지만 다행히 해당 분야는 그림 실력과 큰 상관은 없었고, 오히려 치료와 심리 분야에 조금 더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더라고요.

덕분에 제가 준비하고 있는 작품에 필요한 시간을 나눌 필요도 없었고, 하던 대로 계속 강의를 보며 공부하면 됐습니다.

 

웬만한 공부는 강의와 교재만 활용해서 했던 것 같아요. 종종 강의에 나오는 치료에 사용된 그림 예시를 따라 그려보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숙지할 것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강의용 교안 파일과 기출문제를 위주로 풀면서 취득 시험에 합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강의만 계속 돌려보고 교재를 다시 읽어보는 게 전부였지만요.

저는 집에서 들은 강의를 늘 따로 다운로드해서 휴대폰에 넣고 다녔어요.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에 새로운 걸 배우는 건 무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미 배운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하고 다녔답니다.

 

강의는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심리치료에 활용되는 그림 예시를 보여주고, 왜 활용되고 어떤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지 등등 심리 이론에 대한 걸 배우는 게 주가 되었는데요.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나면 어떻게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지 실습을 하고, 직접 심리 치료용 그림을 그리면서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심리는 무엇인지 파악할 수도 있었어요.

그냥 단순히 필요해서 배우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따라 하면서 제 심리를 알 수 있어서 훨씬 재밌더라고요. 배운 걸 바로 활용해서 그런지 이해도 더 잘 되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게 될까 설렜던 적도 있던 것 같아요. 사람의 심리라는 게 이렇게 재밌는 건지 처음 알았으니까요.

 

공부하면서 필요했던 건 A4용지, 평범한 연필, 지우개 정도였어요. 실습에 필요한 건 매우 간단하고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더라고요.

오히려 더 제대로 된 물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이렇게 간단한 걸로 진행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심리를 쉽게 드러내질 못한다고 해요. 혹은 본인이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익숙한, 부담이 되지 않는 것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걸 활용할수록 그림에 내담자의 심리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풍경 구성법을 배웠던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풍경 구성법은 원래 조헌병 환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예비검사인데요. 저는 대학을 다닐 때 이론으로만 잠깐 배웠고, 제대로 배운 적은 없거든요.

처음에는 인지적 구성 능력의 유무를 판가름하기 위해 제작되었지만, 현재는 진단도구뿐만 아니라 치료적 기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제가 이 부분을 배우면서 필요했던 건 A4용지와 검정 사인펜, 크레파스였어요. 그리고 용지 가장자리에 테두리를 그리고 치료를 진행하는 걸 실습했는데요.

다양한 요소를 통해 풍경화를 그리는 것이 치료의 방법이에요. 그리고 완성된 풍경화를 보면서 심리치료에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이 절차였는데요.

단순한 풍경화를 보면서 심리를 파악하고, 진단하여 현재 어떤 인지적 문제를 겪고 있고, 어떤 심리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참 신기하더라고요.

 

저는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조금이나마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기왕 시작한 거 관련 분야로 더 공부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취업 준비를 시작했고, 비교적 비용의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진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고요.

요즘은 자격증을 통해 재취업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대학생들은 스펙을 쌓으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취업 때문에 걱정이 많은 분들은 저처럼 인터넷 강의를 통해 자격증을 준비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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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의가 듣기도 편안했고, 이해가 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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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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