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xxx.tar.gz 파일을 한번에 tar까지 풀려면 아래와 같이 사용.

 

gzip -d -c xxxxx.tar.gz | tar xvf -



----------------
gzip

압축하기  gzip cvs.pdf
압축풀기  gzip -d cvs.pdf.gz 또는 gunzip cvs.pdf.gz

 

bzip2

압축하기  bzip2   cvs.pdf
압축풀기  bzip2   -d   cvs.pdf.bz2    또는   bunzip2 cvs.pdf.bz2


 

tar로 묶어서 gzip으로 압축된 파일 풀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식이다. 이렇게 압축된 파일은 tar.gz 또는 tgz 과 같은 확장자 형식을 지니며 아래와 같이 간편하게 풀 수 있다.

tar  xvfz  test.tar.gz

tar로 묶고 bzip2로 압축된 파일은 tar.bz2 와 같은 확장자 형식을 가지며 다음과 같이하여 푼다.

tar  xvfj   test.tar.bz2

 --------------------------------------

http://towanouta.tistory.com/101

뭐...리눅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지만 초보에게는 살짝 햇갈리면서 의외로 많이 쓰이는 것...
압축하고 풀기입니다.

일단 우분투를 포함한 대부분의 리눅스의 압축과 윈도우즈에서의 압축은 조금 다르달까요...

윈도우즈에선 zip같은 방식으로 압축을 할 때에는 선택한 파일들을 통째로 묶어주면서 각 파일에 압축을 넣어주는데요
리눅스에선 묶어주는 역할과 압축해주는 역할이 나누어져있다고 보면 됩니다. (어느쪽이 더 효율적이냐는 넘겨놓고~)

보통 가장 많이 보는 형식은 tar.gz입니다.
이것은 tar형식과 gz형식의 혼합입니다. tar형식은 파일들을 묶어주고 gz은 파일을 압축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압축풀기>-----------------------------------------------------------------------------------------

1. tar.gz 압축풀기

$gunzip filename.tar.gz    // tar.gz에서 gz을 풀어냅니다.
$tar xvf filename.tar         // tar를 풀어냅니다.  ( x: 압축풀기 , v: 압축푸는 상태를 본다, f: 파일이름 )

압축푸는 상황을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v옵션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보통은 적습니다.

2. tar.gz 한번에 풀기

$tar xvzf filename.tar.gz

이렇게 간단하게 풀어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ㅋ

----<압축하기>-----------------------------------------------------------------------------------------

3. tar.gz 압축하기

$tar cvf filename.tar file1...    //file1의 폴더나 파일을 filename.tar로 묶는다 (압축아님)
$gzip filename.tar                //filename.tar을 filename.tar.gz로 압축한다 (이땐 압축)

4. tar.gz 한번에 압축하기

$tar cvzf filename.tar.gz file1...     //file1의 폴더나 파일을 filename.tar.gz로 묶고 압축한다.
반응형

'블라베 IT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ssh 접속 포트 바꾸기  (0) 2013.04.16
4. ssh daemon 설치하기  (0) 2012.05.16
(펌)정보처리기술사가 되는길  (0) 2010.04.04
반응형

사랑하는 오키드,

파리에서의 생활도 이젠 적응이 되어가고 있겠지?

파리의 카페거리를 걷고 있는 네 모습을 볼 수 있는 파리지엥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


지난 번에 네가 물어봤던거 말야.

이메일을 너무 많이 받고 있는데 정작 내가 처리할 메일은 몇개 안된다고 그랬지?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을 메일로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달라고도 했지?


우선, 내가 해 줄수 있는 조언은,

먼저, 시간을 내서 가능한 모든 메일을 한번은 읽어두는게 좋아. 적어도 제목과 핵심이슈정도는 신문 읽듯이 읽어.

그러면 주위 업무흐름이나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거야.


그 다음은 메일 정리 방법인데,

나를 지정하여 보내진 메일은 태그나 폴더를 구분해서 보관하고

내 팀이나 내 파트의 메일도 다른 태그로 구분을 해서 보관해.

그 외의 메일은 기타로 분류해두었다가 1~2개월 후에 지워버려.


그리고, 메일을 이용한 업무처리는 이렇게 해.

수신함(inbox)에는 내가 할 일만 남겨두는거야.

그리고 처리하고 회신하여 끝낸 문서는 수신함에서 없애버려. 지우거나 내보관폴더로 옮기는거지.

그리고, 나 스스로  할일을 계획하는 것도 내 수신함에 메일을 보내서 같은 식으로 처리해.

이것 역시 끝나면 수신함에서 없애버려.

수신함을 내 할일 목록으로 관리하는거야.


참조 메일이나 뉴스메일이 많으면 그만큼 수신함 관리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할거야.

하지만, 그렇게 잘 정리해둔다면 퇴근할 때 마음이 개운할걸. ^^


아래 내용은 이런 얘기를 정리해둔 글과 플로차트가 있길래 첨부해뒀어.

시간 날 때 좀 더 자세히 읽고 이해하면 시간관리나 업무관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야.

물론, 나도 이곳에서 배운 거야.  나의 숨겨진 스승님들이랄까? ㅎㅎ 


너두 플로차트 정도는 볼 줄 알테니 찬찬히 쳐다보면 이해할 수 있겠지?

 


* GTD
 - TODO 관리를 위한 GTD (김지현 oojoo)
     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30.aspx
     http://oojoo.tistory.com/124
 - 직장인을 위한 GTD (Y!정진호)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gtd-how-to-start-gtd


파리에서의 판타스틱한 재회를  기대하며

너의 영원한, 라멘땅

반응형

'취향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LLUS OVP가 뭐냐면  (0) 2013.11.04
성공에 관하여 (成功)  (0) 2013.10.10
용기에 대하여 (勇氣)  (0) 2013.10.10
너에게 나는 충분히 매력적이니?  (0) 2013.09.25
컨설턴트들이 흔히 하는 오해가 뭐냐면  (0) 2010.05.27
반응형

오~, 사랑하는 나의 오키드,

너의 편지는 언제나 감미롭고 따뜻해. 

지금 너와 난 8,9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지만 네가 보낸 글과 사진만으로도 너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얼마 전에 소개받은 책이 있는데, 네가 고민하는 것과 통할 것 같아 소개하고 싶었어.



Fearless Change에서 Linda Rising은
"컨설턴트가 하는 가장 큰 오해중 하나는 조직(회사)의 이익을 위해, 개인이 희생할거라는 생각이다. 
개인들은 모두 개개인의 이익에 의해 움직인다
라고 했다고 적혀있네.


기업은, 정확히 말하자면 기업의 주주와 임원들은, 조직원들에게 무한한 열정과 충성을 원하고,

그런 직원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지 않을 거란 것도 알고 있지.


한국에서는 기업을 '법인'으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는데, 말그대로 법적인 인간으로 대접한다는 말이거든.

다시 말하자면, 기업 역시 사람같은 행태를 한다는거야. 

기업의 내규가 있고 미션과 비전 등 기업을 설명해주고 구성하는 논리가 있지만

그 또한 사람같은 법인이기에 예외가 있고, 스스로도 개인(법인?)을 위한다는 논리가 있는거 같아.


잘 풀어보려했지만 나 역시 공부가 부족하여 설명이 점점 어려워지네. 

갑자기 Einstein의 말이 떠오르네.


내가 오히려 잘 이해가 안된거 같아.

두서없이 이렇게 마무리하는 걸 용서해주길 바래.


어쨌거나 이 모든 것들이 너에게 가서 너의 것으로 다시 정돈되기를 바랄뿐이야.


영원한 너만의, 라멘땅

반응형

'취향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LLUS OVP가 뭐냐면  (0) 2013.11.04
성공에 관하여 (成功)  (0) 2013.10.10
용기에 대하여 (勇氣)  (0) 2013.10.10
너에게 나는 충분히 매력적이니?  (0) 2013.09.25
시간관리 "GTD"가 뭐냐고 했니?  (0) 2010.05.28
반응형


(펌글)
정보 기술사에 관한 정보를 금주 부터 서둘러 수집해야겠다.
한시라도 늦어지면 나만 손해아니겠나.

그래서 네이버의 정보 기술사 관련 카페를 찾다가 독학 방법에 관한 글이 있어서
퍼왔다.

1단계 : 정보습득단계
   . 정보처리기술사 관련 시험정보에 대해 인터넷, 한국산업인력공단, 학원, 주변 지인을 통해 자세히 숙지
   . 관련 Site
     - 지아이에스 www.gsion.com
     - 인포레버 www.infoever.co.kr/KWork/Homepage/main.aspx
     - 세리 기술사 포럼 www.serigisulsa.com
     - 라이지움(peim 과정) www.lyzeum.com
     - 한국 생산성 본부 http://www.kpc.or.kr/education/education_table01.asp?Cate_Code=50&cMenu=menu7


2단계 : 결심단계
   . 내가 과연 정보처리 기술사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판단
   . 아래 사항을 잘 고려해 볼것
     1) 장기간 공부 무지 많이 해야 함(1~2년, 하루 3~4시간 이상, 주말 온종일)
     2) 가족이 도와 줄 수 있는가?(기혼, 아내, 자녀...상당 기간 가장의무 소흘?)
     3) 회사의 업무가 공부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어야 한다.(업무 자체가 공부, 야근 많지 않음 베스트)
     4) 꼭 정보처리 기술사 자격이어야 ㅎ는지 생각해 보라. 더 나은 길이 나만의 길이 있다면 굳이 이길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5) 이렇게 열심히 한다해도 합격의 보장이 없다.


3단계 : 계획 수립의 단계
   . Go 하기로 결심했다면 구체적인 공부계획을 수립하도록 한다.
   . 그러면서 주변정리도 함께 한다.(가족, 친지, 친구, 회사동료/상사...)
   . 계획 수립시 고려사항
     1) 시험을 3번정도(1년반이란 기간이 소요됨) 보겠다고 생각하고 일정을 계획한다.
     2) 각 출제영역별 기본서를 정하고, 가능하다면 학원교재를 참조한다.
     3) 기출 5회분 정도는 반드시 반복 학습, 풀이연습이 필요하다.
     4) 모든 영역을 다 잘 할 수 없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5) 3년간의 출제경향(학원자료 참조)을 파악해서 영역별 시간안배를 해야한다.
     6) 전체영역을 한번 훑어 보는 계획과, 중요 TOPIC을 선별해서 정리하는 계획을 고려해야 한다.
     7) 가능하다면 혼자보다는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것이 좋다(공부의 지속성, 학습의 효율성) 


4단계 : 학습 및 훈련단계
   . 계획에 따라 학습을 실행한다.
   . 실제 기출문제를 정해서 실전연습삼아 풀이를 해본다.
   .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학원모의고사를 신청해서 보는 것도 방법이다.


5단계 : 실전 시험 및 약점분석, 고도화 단계
   . 실전시험에 응시한다.
   . 시험결과를 기다리지 말고, 원래 학습계획 대로 계속 공부해야 한다.
   . 실제 시험결과가 나오면(떨어졌겠죠?) 교시별 취약점 분석을 한다.
   . 학습계획에 취약점 보완계획을 추가하여 반영한다.
   . 취약영역에 대한 강화학습을 한다.


6단계 : 고수의 반열에 오른다. 합격한다.
   . 2회차 실전시험에 응시한다.
   . 이번에도 물론 떨어졌을 것이다. 그러니 결과 기다리지 말고 계속 공부하라.
   . 시험결과는 55점을 넘어야 한다. 결과가 55점 이상이라면 다음번 시험에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55점 이하라면 답안쓰는 테크닉에 대해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 학원모의 고사에서 10~20등에 들어갈 수 있다면 이젠 당신도 고수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 3회차 실전시험에 응시해서 당당하게 합격하도록 한다.
   . 5단계가 잘 되지 않아서 6개월이 더 소요될 수도 있다. 그래도 자신감 잃지 말고하게 꿋꿋하게
     전진해야 한다. 더이상 뒤로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이다.
     뒤로 물러선다면 당신 발에 밟혀 상처입을 당신의 가족을 보게 될 것이다.


7단계 : 면접시험을 준비한다.
   . 이때는 그냥 돈 내고 학원에서 하는 시뮬레이션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 그리고 블루보드라고 하는 젊은 기술사모임에서 당신을 불러서 환영인사를 해주고,
     거기서 면접준비할 동료들을 소개해 줄 것이다.
   . 면접시험에서 당당하게 합격하면 이젠 고생 끝이다. 물론 기술사로서의
     삶은 고작 초보에 불과하지만 그래서 다가올 미래는 더 크고 깊은 것이 될 것이다.

-----

(첨언)
어디였는지 모르겠는데, 퍼온 글이다.
여기에 의견을 보태라고 한다면,
수험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시험과목별 강점을 가진 과목을 한가지를 꼭 만들어야한다.
혹은 2-3개월 기간을 갖고 한두과목을 독학을 먼저해서
기본 개념과 이론을 확립한 상태에서
그 후에 학원수강을 시작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예를 들면, 특정과목의 교재를 정해서 1독하고 온라인강좌를 수강한다거나
유사분야 자격증까지 취득한 상태라면 금상첨화다.
아니면...나처럼 고생한다...
안된다는건 아니고...고생이 좀 더 심하다는.....쿨~

----

(첨언2)

기술사시험을 한번 치러보기를 권한다. 모의고사도 좋다.

그래야 그 높은 벽을 실감할 수 있다.

총 4개 교시로 진행되는데 각 교시당 100분동안 시험을 치른다.

시험문제와 함께 14페이지의 빈답안지를 주는데 당연히 전부 주관식이다.

이때 14페이지의 빈 답안지를 거의 다 채워야 커트라인에 근접한다고 한다.

커트라인이 평균 60점인데 주로 합격하는 점수대는 60~63점 사이라고 . . .

답안지 14페이지를 다 채우면 50점을 넘길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

거기서 부터 답안 내용의 품질 경쟁인 것이다.

50점 이후에도 59.5점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기술사시험을 연습삼아 한번 쳐봤는데, 당연히 답을 다 쓸 수 없었다.

오히려, 몇개 아는 문제도 100분안에 제대로 다 쓰기가 힘들었다는...

당연히 점수 결과는 30점 도 안나온다는 거...

아...글쓰기라는  것은 지식의 완성 이전에 하나의 큰 산이었다.


집에서 모의시험과 답안을 한번 읽어본 후오픈북으로 배껴쓰기를 해봤는데도

100분안에 제대로 다 쓸수가 없었다. 손이 아파서 볼펜쥐는게 너무 힘들어지고 2교시를 버티기 힘들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글쓰기도 극복해야할 큰 과제란 걸 느꼈다.



반응형

'블라베 IT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ssh 접속 포트 바꾸기  (0) 2013.04.16
4. ssh daemon 설치하기  (0) 2012.05.16
gzip 과 tar 동시에 풀기  (0) 2011.11.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