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구노트] 김원상님의 당구강좌를 보면서 배운 내용을 제 나름대로 노트요약해봅니다.


[당구노트]김원상의 당구강좌(기초)-기초1. 자세와 스트로크


기초1. 자세와 스트로크


핵심노트:

 - 발 스탠스 : 오른발을 기준으로, 왼발을 45도 방향으로 한발 앞에 둔다.

 - : 인사하듯이 편안하게 허리를 숙이고, 등은 펴고, 머리는 정면을 바라본다. 허리와 다리로 중심을 잡는다.

 - : 두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듯이 뻗으면서 왼손은 브릿지를 잡는다. 손에 체중이 실리지 않게 주의한다.

 - 브릿지 : 다리 역할을 하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고정시킨다.

 - 그립 : 오른손 위치는 큐와 팔뚝이 직각이 되는 위치에서, 달걀을 잡듯이 가볍게 잡는다.

 - 스트로크 : 큐를 부드럽고 길게 공 위치를 지나서까지 밀어야 자연스럽게 힘이 실린다. 힘을 많이 실으려고 의도하면 큐의 뒷부분이 들어올려져서 미스큐할 수 있으니 주의. 공을 타격한 이후에도 더 민다는 느낌으로 Long-Follow해준다.


    초보자는 스트로크 연습을 한번에 백회 정도씩은 해주는 것이 좋다.




당구강좌 영상 시청

 



김원상님 당구강좌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김원상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원상 #당구강좌 #당구기초 #당구초급 #당구중급 #당구고급 #포지션 #메모조아 #당구노트 #당구레슨



반응형
반응형

Hi Orchid,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며?


ㅎㅎ, 나도 요즘 체지방을 줄이려고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

몇달만에 드디어 1kg 정도 빠졌지뭐야.

“배 들어올 때 물 부어라고...”가 아니고,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오키드, 너 이런 말 아니? ㅋㅋ)

체중관리를 좀 더 스!맛!트! 하게 해보려고, #스마트체지방체중계 구입했어.

체지방 체중계가 여러가지가 있쟈나...


인기많은게 카스, 인바디, 피쿡, 샤오미,윈마이,... 여러가지 있던데,

금액은 대략 3 ~ 4 만원 선으로 하고, 스마트폰(내껀 안드로이드, 갤럭쒸) 호환되는걸로 찾아봤어.

이것저것 사용후기 눈팅도 하고, 주위에 구입한 사람들 얘기도 들어보고 하다가,

몇가지 눈에 띄는 장단점들이 있어서 고민을 좀 했지만, 조언을 받기도 쉽고, 주변에서 나름 많이 쓰는 이걸로 골랐어.


바로, #샤오미스마트체중계, “#미스케일2”



오늘 도착해서 바로 사용해봤지.

샤오미는 흰색 디자인을 고정으로 자리매김을 한거 같아.

하얗고 슬림한 박스를 열면, 종이보호대와 비닐커버에 들어있는 체중계와 설명서 상자가 나와.

설명서는 6개국어인가로 되어있고, 한글판 설명서는 따로 비닐커버 뒷면쪽에 들어있었어.

 

샤오미 미스케일2 박스포장

요기 비닐 포장지 속에 한글판 사용설명서가 짠~하고 보이지?

포장을 뜯고, 건전지 넣고, 바닥에 놓으면, 준비된거야. 흰색 바디가 깔끔한게 맘에 들더라~

체중계에 올라서면 체중은 바로 잴 수 있어.

 

샤오미 미스케일2 비닐포장 뜯기 전과 후

그리고, 한글설명서...너무 간단하지... (성의없게 보이기도 ... ㅡ.ㅡ)

근데, 폰과 연결해보려니까 설명서에 없는 코마카이 한 것들이 있어. 간단한거긴 하지만...

 

샤오미 미스케일2 한글 사용설명서

특별히 설명서에 안나오는 부분 위주로 알려줄게. 널 무시해서 그런 건 아냐. 단지 친절할 뿐 ㅋ



첫번째로,

따로 구입한 AAA건전지 4개를 넣고 ^^

(미스케일 1 버전때는 건전지가 포함이었다던데, 이번엔 없더라...)

샤오미 미스케일2 건전지 삽입부분

두번째로,

폰에 #MIFIT 앱 설치하고, (난 미밴드를 이미 쓰고 있어서, MI FIT앱이 깔려있었어)

블루투스 페어링에서 “MIBCS”란 장치이름을 페어링하고,

(폰에서 MIBCS 페어링을 눌렀는데 한번에 안되길래, 체중계의 건전지를 살짝 뺐다 끼우면서

폰의 페어링 누르니까 되더라)


세번째로,

폰에서 MI FIT앱을 켜두고, 체중계에 올라서니, 앱에 체중이 저절로 나타나네,

몇초쯤 지나면 측정 끄읕~

 



이게 측정된 결과야~

#체중, #체지방#근육#수분

딱, 핵심적인 수치만 요약해서 먼저 보여주는거야~


#바디점수 56포인트는 뭘까...생각했는데,

예전에 헬스장에서 측정했던 인바디 보고서를 보니까 거기 “#인바디점수”란게 100점만점에 00점으로 표시된게 있더라구. 종합점수 같은 거랄까...

아... 내 몸은 56점 짜리인거 실화?? (넌 몇점짜리냐...공개해라 ㅋ)

바디점수 부분을 클릭하면, 상세 설명이 나와...

여기에 #BMI값, #내장지방값, #근육량, #뼈밀도 등등이 나오네.


BMI 25.1 표준이라네.

앗! 자세히 보니 표준이 두가지였어.

녹색 표준이 진짜 표준인 듯하고, 황색 표준은 “비교적 높음”일거 같은데, 오타랄까....

여튼, 표준에서 0.1점 모자라네...ㅜ.ㅜ 내일 좀 더 뛰어야겠당 ㅎㅎ

그담엔, 수분...오늘 운동하고 물 많이 안마셨던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 딱 뜨네 ㅋ

#기초대사량....이게 중요하다던데. 이게 내 몸이 하루에 얼마나 에너지를 쓸 수 있나~하는거임.

다시 말해서, 근육이 부족하니 운동 더 해서 근육 키워라~ 그런 얘기지.

음...Orchid 너도 좀 비슷하지 않냐 ㅎㅎ


음...가장 민감한 내장지방 레벨...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ㅜ.ㅜ

뭐 이렇게 화면이 나온다.

My Darling, Orchid. 너만나러갈때 이거 꼭 가져갈게. 너의 속??을 알고 싶어.ㅎㅎ

나 만나기 전에라도 궁금하면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구해서 재보렴. 웬만한 #헬스장엔 다 있으니까 친절한 #헬스트레이너 에게 상담받으면서 한번 재달라고 부탁해봐도 될거 같구.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또 나를 알면 필승한다?는 얘기도 있쟎아.

이제 내 속을 속속들이 알아봤으니, 제대로 체지방 빼보자.

다음번엔, 체지방을 빼고나서, 내가 하는 운동법과 식사조절 방법을 얘기해줄까해.

그럼 담에 만날 때까지,


안녕~

Your love



반응형
반응형

Dear Orchid,


며칠후면 한국의 명절, 설날이야.

We celebrate New Year’s Day by the lunar calendar.

한국과 중국은 전통적으로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어.

양력(solar calendar)으로 설날을 지내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음력(lunar calendar)으로 설날을 지내고 있어.

너두 예전에 한국 왔을 때 떡국 먹어봤쟎니? 그래, 하얗고 동그란 떡을 넣은 수프말야. 그거 먹는 날이야.


오늘은 떡국 얘기할 건 아니고, 세뱃돈 이야기를 해주려고 해.


설날이 되면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고,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용돈으로 세뱃돈을 주는 풍습도 있거든.

그런데, 이 세뱃돈에도 인플레이션이 점점 생기고 있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해.

더구나, 5만원권 지폐가 생긴 이후 그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지.

친적이 많은 가족은 조카들이 5 - 6명, 많게는 10명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5만원권을 풀었다가는 부모들의 지갑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리거든.


그래서, 최근들어 사회적 운동처럼 생겨난게 ‘새뱃돈 1-3-5-7 운동’ 이란 새뱃돈 기준 잡는 사회적 운동이 있어.

연령에 따라 세뱃돈을 1-3-5, 1-3-5-7, 혹은 3-5-7-10 식으로 단위를 나눠주는거지.

집안마다 기준점이 조금씩 다르긴한데,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이거야.

초등학생과 그 이하는 1만원, 중고등학생은 3만원, 대학생이상은 5만원으로 기준을 정하고,

추가적인 경사스런 일 - 입학 졸업 생일 등 - 이 겹치면 한단계 올려주는거지. 그 외는 경제사정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말야.


내 경우는, 1-3-5-7로 하고 있어. 초등 1, 중등 3, 고등 5, 대딩 7. 난 조카가 그리 많지 않아서 이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



Anyway,

내 신발은 여기 있지만 내 맘은 항상 네 곁에 있는 것 알지,

건강히 잘 지내고, 담에 떡국 같이 또 먹자.


Bye 


참고1.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4%B8%EB%B1%83%EB%8F%88

  

https://namu.wiki/w/%EC%84%B8%EB%B1%83%EB%8F%88


 참고2. 올바른 단어: 세뱃돈, 세배, 새해


 

반응형
반응형

새뱃돈1357운동이란,

새뱃돈 시장에 5만원권 지폐가 등장하면서부터 서민들의 지갑이 인플레이션행 급행열차에 탑승해버린,

작금의 상황을 좌시할 수 없어,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개그코너)이 나서서 기준을 정해준 것을 사회운동화 한것.


새뱃돈 기준

 1만원 -  초등 또는 0 - 9세

3만원 - 중등 또는 10 - 15세

5만원 - 고등 또는 16 - 19세

7만원 - 대딩 또는 미취업 청년


추가보너스

 입학 졸업 생일 등이 겹친 경우, 5만원 더.


기타

 주는 사람의 경제적 사정에 따라 등급을 올리기도 함.





반응형
반응형


 

New Topic : OVP ( Online Video Platform )

1. OVP의 정의
 1) OVP란 Online Video Platform, 즉, 인터넷환경에서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 OVP는, 인터넷 혹은 네트워크 환경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솔루션들 (인코딩, 동영상전송, 컨텐츠 관리, 배포, 분석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하여
    온라인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플랫폼 서비스이다. 즉, SaaS, PaaS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2. 주요 특징
 1) 기존 동영상서비스 시장과의 비교
   - 동영상 호스팅 : 주로, smtp방식의 동영상 스트리밍 또는 http방식의 동영상 다운로드와 같은
       단순한 서비스 수행을 위해서, 특정 포맷으로 인코딩된 동영상 파일을 서버에 업로드하고,
       그 서버위에 동영상전송솔루션(WMT, FMS, Wowza, IIS 등)을 탑재하여 동영상을 송출하는
       가장 단순한 형태의 동영상 서비스 방식
   - 동영상 CDN : 동영상 호스팅 서버를 복수개로 확장하고, 전송 대상 지역 확대를 위해
       CDN 기술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동영상 호스팅서버가 원본서버가 되어, CDN 서버들이
       원본서버를 캐싱 또는 Sync하여 이용자들에게 동영상을 전송하는 방식.
   - OVP : 단순히 동영상 전송 기술뿐 아니라, 그에 필요한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한 곳에 집약시킨 것이며,
       또한, 사용법도 단순하고 일관된 로직을 적용하여 동영상서비스 관리자가 컨텐츠 등록, 트랜스코딩, CMS, 컨텐츠 분류,
       분배, 전송, 통계분석, 이용자관리, Digital Media Center 등 동영상 서비스 관리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한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주로 구축형기반이 아닌 SaaS/PaaS형태로 필요한 양만큼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서비스 방식
             
 2) OVP의 장단점 비교
   - 장점 : 동영상 서비스 및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곳 집약되어 있어서 기능 통합성이 있고,
       기존의 동영상 서비스 개념이었던 동영상 호스팅이나 동영상CDN 보다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용 편의성을 가지며,
       기존 서비스들에 비해 초기 사업전개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서 운영의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 단점 : 서비스에 필요한 각 기능별로 이용자가 원하는 특별한 기능이 포함된 개별 솔루션을 연동하기 불편함이 있다.
       최근 출시되는 OVP 서비스들에서는 API 연동기능을 제공하여 이런 불편을 해소시키고 있다.

3. OVP 선정시 고려사항
 1) 편의성과 안정성 : OVP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하고 빠르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목적에 있다.
    안정적인 업로드, 자동 멀티 프로파일 트랜스코딩, Multi Format Encoding, CMS, 카테고리 관리, 채널 관리 등
    통합된 솔루션들간에 유기적으로 잘 동작하는지 확인이 중요하다.
 2) 동영상 보안 : 동영상 원본 및 배포본의 유출로 인해 사업기회의 손실을 입지 않을 수 있도록
    여러 단계의 보안 과정을 거치고 복잡도가 높아서 유출이 힘든 보안 기능이 필요하다.
    미디어 인증, 중복접속차단, Ontime URL, DRM, 녹화차단 등의 보안기술은 보편화된지 오래이고, 여전히 실용적이고 효과높은 기술이다.
    최근에는, 컨텐츠 유출 사고 발생시 이를 추적할 수 있는 워터마킹(WaterMarking) 기술이 유료 컨텐츠 시장에서 채택되고 있다.
 3) 컨텐츠 관리 : 카테고리 관리, 채널 관리, 메타데이터 관리, 검색 등과 같은 요소들이 필수적이다.
 4) 다양한 플레이어 선택 : HTML5 PLAYER, FLASH PLAYER, 고객사 전용 플레이어 등의 선택폭이 넓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플레이어를 선택해야 한다.
 5) 광고관리, 이미지 배너 노출, 쉽고 편한 UI 관리가 가능해야 한다.
 6) 배포 : 동영상 CDN과 자동 연계되거나 CDN을 자체 제공하여 CMS및 CDN이 통합관리되며,
     해외 전송 지역 설정 기능이 있는 것이 서비스 운영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그리고, N-Screen, 고화질 전송, http progressive, HLS, Psedu streaming등 다양한 전송방식을 지원하는지 살펴야 한다.
     또한, 컨텐츠 접속 가능 지역 설정이 가능해야 서비스 지역을 제한하는 등 동영상 서비스 배포 권리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7) 통계 및 분석 : 이용량 분석, 시청자의 비디오 소비 행태와 요구를 파악할 수 있는 리포트 기능이 있어야 한다.

4. 추가 고려사항
 1) Digital Media Center
   - 기존에는 한 컨텐츠 프로바이더(Content Provider) 혹은 컨텐츠 홀더(Content Holder)가 자신의 시스템에서만 컨텐츠를 관리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컨텐츠 이용권을 다른 컨텐츠 프로바이더에게 제공할 경우에는, 컨텐츠를 데이타형태(파일, DVD 등)로 넘겨주어서
     그 컨텐츠 프로바이더가 운영하는 시스템에 컨텐츠를 올려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 최근에는, 물리적인 파일의 추가 생성 또는 이동 없이 내가 소유하고 있는 컨텐츠의 이용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대여하거나
     다른 사람의 컨텐츠를 빌려와 나의 채널에 추가하여 서비스 할 수 있는 개념의 OVP가 등장하고 있다.

5. 주요 OVP 업체
  - Global area : BriteCove, Ooyalla, Kollus
  - Korea/Japan/Asia : Kollus, istream, DataHotel
  - Europe/Austrailia : Akamai, Oooyalla, Level3

#OVP; #VideoPlatform #VideoStreaming

반응형
반응형

Hi Orchid,

오늘은 레지스트리수정을 통한 Windows XP시리얼 번호 변경하는 거 알려줄게.


1. 시작 > 실행에서 regedit 입력한 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NT+CurrentVersion+WPAEvents 이걸 찾아서 오른쪽 창에 있는 "oobetimer" 항목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눌러서 값을아무거나 바꿔 인증상태를 Deactivation 상태로 변경한다. (값에서 CA만 지워도 가능) 

2. 레지스터리 편집창 닫고, 다시 시작 > 실행에서 %systemroot%\system32\oobe\msoobe.exe /a 을 입력하면, 인증창이 뜨는데, 리스트중 두번째 전화를 걸어 인증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한다. 

3. 두번째 옵션을 선택하고 next 누르면 새창이 뜨는데 다른것은 무시하고 하단 메뉴의 '제품 key 변경'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또 새로운 key 입력 창이 뜨는데, 거기에 정식 시리얼키를 입력하고 화면 하단의 '나중에 알림' 버튼을 눌러 인증과정을 종료한다. 

4. 재시작후 Activation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2번처럼실행창에 %systemroot%\system32\oobe\msoobe.exe /a 를 다시 입력한 다음 엔터 친후 새창에 "이미Windows 정품 인증이 되어있습니다."라는 나오면 새로운 키로 활성화된 상태.


음... 좀 어려워보일 수도 있지만, 해보면 쉽다는 걸 알게될거야.

그럼, 오늘은 짧게 이만 안녕~



반응형
반응형

사랑하는 나의 Orchid,

 

어제는 오피스 제품키 바꾸다가 잘 안되서 열을 많이 받았었지?

내가 전문가와 얘기를 해봤는데 말야,

컴퓨터 사용자들마다 증상이 조금씩 달라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더군. ㅎㅎ

역시 이런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되. 나도 컴 전문가는 아니지만 말야 ...ㅡ.ㅡ;

 

암튼, 오피스를 그냥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고...

나한테 연락하기 전까지 꽤나 고생했을 거 같아 ..ㅎㅎ 

 

조금 전에 네 PC에 원격접속해서 처리해 준것을 잊지 않기를 바라고 다시 또 이런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따라서 해보길 바래.

 

우선, 오피스 제품을 구입한 제품키를 준비해. ㅎㅎ 당연한건가...;;

여기부터를 잘 봐야해.

 

Step1 > 레지스트리에서 앞서 등록되어 있던 제품키를 삭제하는거야.

 요건 OS와 OFFICE 버전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히 해야되.

 네 경우엔, WINDOWS7 64BIT & MS OFFICE 2010 64BIT를 설치한 경우였어.

 

 윈도우 실행명령에서, REGEDIT 을 실행하고,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Microsoft\Office\14.0\Registration

이 위치에 가면 

 

레지스트리의 key 이름끝이 OFFICE 라고 되어 있는 항목들이 보일거야. 여러개인 경우면 모두 해당되.

여기 안쪽에 등록된 Name 두개를 삭제할거야. 과감하게 삭제해. ㅋ. 

 - DigitalProductID 항목을 삭제

 - ProductID 항목을 삭제

 

그 후에, 컴퓨터를 꼭 재시작해야해. rebooting 이라고도 하지.

 

그리고, 제품 키 입력을 다시 하는거야. 제품키 다시 입력하는 건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정확한 것은 제어판 - 프로그램 에서 변경하는거야.  잘 봐~ 이렇게~

 




 

그리고, 마지막에 주의할 부분은, 키 입력창 아래에, "온라인에서 자동으로 제품의 인증을 시도합니다"

이 항목을 체크를 안함(un-check)으로 해두는게 좋아.

 

이렇게 해두고, 오피스 프로그램 (워드 나 엑셀 등등)을 실행하거나 파일을 열면

처음에 정품인증할건지 물어볼거야. 그때 인증실행하면 된거라구.

 

레지스트리 변경하는 것은 http://support.microsoft.com/kb/2581695/ko

여기 내용을 참고한것이구.

그 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오류가 있으니까  0x 0000 어쩌구 하는 오류번호를 잘 메모해뒀다가, support.microsoft.com 사이트에서 조치방법을 확인해보도록 해.

 

흠...써 놓고 보니 따라하기 쉽지 않네...

그래도, 천천히 따라해보면 잘 할 수 있을거야.

아~ 아쉬운 짧은 통화를 뒤로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이만 줄일게.
안녕~ 내 사랑~

라멘땅 in Seoul.

p.s

전화인증할 때,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안내하는 전화번호 중에 해외용 전화번호(82-2-567-7811)는 잘 못 된 전화번호니까, 그 번호로 전화 걸면 안되. 

1577 - 9700 또는 해외: 82-2-567-7881 이 맞는 번호야.

 

반응형
반응형

요즘 어찌 지내?

 

나 있지, 오늘 정말 감동 먹었어.

 

왠만해선 내가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의 멘트를 따라하지 않는 편인데,

 

오늘 빙속여제 이상화의 한마디는 정말 내 가슴을 짜르르~하게 만들었어.

 

슬럼프는 내면의 꾀병

크~ 정말 멋지지 않아?

이상화 선수는 토리노 올림픽 이후에 슬럼프를 겪었다고 알려져 있거든. 나도 신문에서 봤던 거 같애.

남들이 보기에는 슬럼프라고 여겨졌지만, 정작 본인은 꾸준히 노력했다고 하구 말야.

그리고, 계속 슬럼프 속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미세하게 좋아지더래. 그걸 즐겼나봐. 점점 좋아지니까 자신감도 회복하구.

있쟈나.

어떤 사람이든, 어떤 환경에서, 특히나 내가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것 그 어떤 일에서 내가 슬럼프를 겪고 있다면 정말로 괴로운 일이거든.

그 상황이 되면 괴롭고, 아파하고, 그로 인해 좌절할 수 도 있고, 퇴출당할 수도 있는거쟈나.

그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노력하고, 자기자신을 분석하는 자세, 그 성품이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싶어.

결과적으로 성과를 다시 내고, 대표선수가 되어서 금메달, 세계 1인자 자리를 다시 올랐다는 게 해피앤딩인 드라마라 할 수 있겠지만,

그 보다는 그 알려지지 않은 과정이 나로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만드네.

"슬럼프는 내면의 꾀병"  이라니 . . . 참으로 많고 많은 고사성어며, 미사여구들이 많은데

자기자신이 만들어낸 말인지 누구의 말을 인용한건지는 모르지만, 다시 읽어봐도 멋진 말이야. 그치않냐?

그 말 말고도 좋은 말 많이 했는데, "기록은 깨지라고 존재하는 것이다", "한계를 돌파하는 즐거운 소동=신기록",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면 꼭 원한 것을 이룰 수 있을것" 등등 좋은 말을 많이 했는데,

역시 이 말이 베오베(베스트오프베스트) 라 생각되.

오늘 밤 꿈에서 이상화선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어. 기대해봐도 될까... ^^


반응형
반응형

자녀들에게 칭찬받고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 싶나요?

 

얼마전 유자식상팔자라는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자녀들이 '만약에 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이런 식의 얘기를 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요.

결론은 짐작이 가시죠. 

대부분의 자녀들은, 남의 부모이지만 칭찬하고 격려하고 아껴주는 분을 선택하더군요.

자신의 부모들은 야단을 많이 치고, 자녀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려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더군요.

 

정작 부모들은,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애정의 표현으로 야단을 많이 치게 되는데,

자녀들은 그 행위를 자신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칭찬받고 싶나요? 먼저 칭찬해주세요.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란 자녀가 긍정적이고 쾌활하며, 사회에 나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조직행동연구 전문가들의 결과들이 많이 공개되고 있는데

그 중에 제 눈을 끌었던 것들은 '자아보호를 위한 비난행동',  '헐뜯기의 전염',

'마녀사냥' 등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대충 느낌 아시겠죠.

 

이런 행동들이 연쇄반응을 일으키면 조직이든 집단이든 가족관계든 그 속에서 관계의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내가 공격하지 않으면 공격당할 것 같은 두려움이 비난을 생산하고,

비난을 목격한 제 3자는 전염되어 이 흐름에 동조하게 되고, 

공개적인 비난이 상습화되면 집단은 비난을 두려워해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모험을 피하고,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집단은 침체 자멸의 길을 가는거죠.

반대로, 칭찬을 함으로써 자존감을 북돋아주는 과정을 거친 사람은

쉽게 남을 헐뜯지 않게 되어, 헐뜯는 병의 예방백신이 된다고 합니다.

 

경영자 양성과정 같은 학습 프로그램에서 중요하게 하는 조언중에는,

"경영자는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는 직원을 격려하고, 그 실수와 교훈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이

조직을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리딩할 수 있는 시작점" 이라고 조언합니다.

또, "경영인은 비난이 필요할 때는 사적으로 실행하고, 칭찬은 공개적으로 하라'고도 하죠.

이러 활동들이 회사를 긍정적 분위기로 만든다는군요.

 

 

참고:

헐뜯기의 전염에 대해서 :http://symriro.tistory.com/36

"빠"라는 용어가 정치용어로 변질 되고 있어 :https://www.facebook.com/dooman.lim.3/posts/430332137056351

회초리 기도회:http://www.kcnp.com/new2/viewer.asp?n=10 

  --> 보여주기식 행사일 수도 있지만  그 메시지에는 동감하며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을게.

낙관주의와 비관주의:http://blog.daum.net/sdsd4473/7963317

  --> 다 아는 얘기인데, 내가 실천하려면 왜 이리도 힘들고 잘 안될까?

 

습관만들기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다시 포스팅하고 싶네

참고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kisakaiu&logNo=150169413675&categoryNo=1&parentCategoryNo=1&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1

 

반응형

'취향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OFFICE 제품키 변경 후 인증 오류가 난다면,  (0) 2014.06.02
슬럼프는 내면의 꾀병  (0) 2014.06.02
KOLLUS OVP가 뭐냐면  (0) 2013.11.04
성공에 관하여 (成功)  (0) 2013.10.10
용기에 대하여 (勇氣)  (0) 2013.10.10
반응형

 

hola~  Orchid, My love, my sweet, 

사랑하는 나의 오키드,

어젯밤 갑작스런 너의 전화는 나를 놀라게 했어. 

9시간이나 떨어져있지만 전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너의 다급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하루 빨리 다시 만난 날을 손꼽고 있는거 알지? 

내년 봄 프리메라리가 오픈이 그때가 될지도~


어제 네가 궁금해했던 동영상 서비스 OVP란 것을 나도 잘 몰라서 여기저기 찾아봤어.

OVP란 Online Video Platform, 즉, 인터넷환경에서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말하는 거였군.

기존에는 동영상호스팅, 동영상CDN 등으로 불리던 것들과 유사한데, 좀 더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고객이 손쉽게 스스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SaaS/PaaS 서비스로 변모했다고 볼 수 있지.

동영상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한 곳에 모여있으니 당연히 관리도 편리하겠지.


내가 아는 선배에게 물어보니, 마침 아시는 분이 OVP를 운영하는 유명한 회사에 다니고 있더라구.

전화로 몇가지 조언을 들었는데, 전문가는 역시 보는 눈이 다르더라구. 들은 얘기를 간단히 정리해서 알려줄게.


OVP란 개념은 나온지 이미 몇년이 됬지만, 그 기능이나 편의성 등은 기존 솔루션과 크게 다른게 없었는데,

최근 새롭게 나오는 OVP 솔루션들이 편의성과 안정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단계의 고도화된 보안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해. 그리고, CMS와 광고관리는 물론이고 CDN 관리까지 통합되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네.


특히, 네가 궁금해했던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지역에는,   KOLLUS.com란 서비스가 DRM과 강력한 Audio Watermarking 등 보안 기술을 앞세워서 시장에서 급상승중이래.

간략히 Topic으로 정리해봤으니 아래 글을 참고해.

      New Topic : OVP ( Online Video Platform ) : http://ramenshin.tistory.com/49

더 궁금한게 있으면 메시지 남겨줘. 내가 같이 확인해보고 알려줄게.


오키드, 널 첨 봤을때는 정말 풋풋한 사회 초년생이라 뭐하나 제대로 아는 게 없이 어리버리한 것 같더니

어느새 성장해서 최신 기술까지 검토하는 수준이 됬네~ 잘 보여야 겠는걸? 후훗.


그럼, te quiero

 

반응형
반응형



성공,


사전에는,

성공1 (成功)   
[명사] 목적하는 바를 이룸.

성공에 대해 다른 곳의 말을 인용하자면,
인생에는 도전과 성공만이 있다. 성공을 위해 계속 도전한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다.
포기하는 것만이 실패하는 것이다. 
몇번 시도하여 내 뜻대로 잘 안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실패가 아니다. 계속 도전한다면 성공할 것이다.

무엇이든, 
정말로 한번만에 성공해야만 하는건가.
한번만에 성공하였다고 하더라도, 
다음 번에 또 다른 것을 할 때에도 한번만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언젠가 한두번, 아니 몇번은 쓴 맛을 보게 된다.
그것을 실패로 단정짓는 것는 나의 선택이고,
다시 도전한다면 아직 실패한 것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고 있는 중인거다.
무언가 도전하려는 인생의 목표가 있고, 계획이 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오늘의 내가 있다면
내 인생은 성공과 행복으로 가득 찰 것이다.

인생의 목표,
왜 사는가 - 에 대해서는 어느 성인도 명쾌한 답을 내지 못했다. 
종교적 교리에 따르는 문구는 논외로 하고.
그렇다고 '왜' 라는 질문에 나 스스로 답을 내거나 정의하기도 어렵다.
'왜 살아?' - '모르는데?' - '그럼, 죽어' ㅋㅋ 이럴 수는 없는거니까.
내가 내 인생을 위해 정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는 내가 정할 수 있겠다.

내 인생을 돌아보면,
10대에는, 딱히 원하는 것이 없었다. 
10대말에 가서야 남들이 하는, 주변에서 하라고 하는, 대학진학을 했을 뿐이고, 그나마
그 당시 내가 조금이라도 관심이 더 가는 곳으로 진학했을 뿐이다.
주변인들이 원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눈높이를 낮첬기에 실패는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 대학입시 -

20대에는, 그냥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좋았던 것 같다. 
뭘 해도 재미있었고, 하지 않아도 재미있었던 시절. 에너지 충만한 시기였던 것 같다.
그 때 만약 내가 뭔가 꿈을 꾸었다면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 무전취식 -
 
30대에는, 내가 원하는 문을 계속 두드려 성공한 경험이 있다 - 취업과 이직 -

40대에는, 내가 원치 않았지만 쉬어야 했고, 자리를 옮겨야 했다 - 이직 -

이후를 살아가는 중이고, 불안함은 있지만, 이후에도 이런저런 일들이 더 있을 것이고, 더 정신차려야 할 것 같다. ㅎㅎ

지금 내가 꿈 꿀 수 있는 것에는, 내가 가진 혹은 가질 수 있는 자원의 한계를 인식하기에, 
나 스스로 한계를 짓게 되는 것 같다.
20-30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돌아본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시금 용기를 내어본다.
성공 미래를 살아가게 될 나여, 홧팅.



반응형
반응형



용기(勇氣),


 
   


 

사전적 의미는,

용기2 (勇氣)[용ː기]   

[명사]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

 

드라마 굿닥터에서 나온 대사를 인용하자면,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계속하는 것" 이라고 하던데, 

이 말이 참 마음에 와닿는다. 계속하는 것. 실패하여도 계속 시도하는 것....성공할 때까지.

 

두려워도 계속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계속 나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

그 에너지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재된 것이다. 

내 안에 있는 어떤 것을 재료로 하여 에너지로 만드는 것이다.

그 재료는 숙성되고 손질된 것이라야 에너지가 될 수 있다. 

즉석에서 공급된 재료는 즉시 에너지화하기 어렵다.

에너지화하더라도 좋은 에너지가 되지 않을 것이고, 효율도 좋지 않을 것이다.

차근차근 다듬고 준비된 잘 숙성되어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는, 그런 재료가 필요하다.

 

숙성,

숙성된 재료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수이다.

잘 준비된 계획, 끈기를 갖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실행해 나가면 좋은 재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발산되는 에너지, 그 동력으로 밀고 나가는 에너지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계속해낼 수 있는 파워풀한 용기가 될 것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