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리상담이라고 하면 예전부터 정신과 상담이라는 부정적 시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인식 개선이 되어 유명 연예인이나 전문직 종사자들도 스트레스 해소, 대인관계의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과 진료나 심리상담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여서 일반 대중들에게도 힐링의 한 방편으로 널리 이용되는 추세다.


어려서 부터 강한 성격에 외향적이고 활동적이어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청춘 고민상담도 해주는 것이 즐거웠던 추억이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공에 너무 집착해서인지 외향적 성격을 누르고 공부와 성적에만 집중하는 생활을 이어오다보니 내 몸과 마음도 버텨내지 못하고 힘들어졌다.

이제는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는 성공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원하고 잘 하는 것을 찾아가야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 일이 내게 맞을까 고민하다가 내 적성과 잘 어울리는 상담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쪽 분야를 알아보니 정말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루는 상담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 심리 상담이라는 분야가 관심이 있어서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것을 시작해서 지금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상담과 지도를 하며 그토록 내가 원했던 내 삶의 방향을 찾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하는 것도 일이 되어버리면 흥미를 잃고 힘들 수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한때 진로에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내 적성에 잘 맞는 일이라서 오히려 더 애착이 가고 열정을 쏟고 작은 것 하나하나에 희열을 느낄 수 있어서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은 전공 분야로 시작한 게 아니라서, 자격 취득이 어려울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지만 이 분야는 민간 라이선스라서 해당 기관에서는 고등학교 졸업만 했다면 준비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바로 시작하게 되었고 집중해서 공부한지 4주만에 자격을 딸 수 있었다.

이 곳은 심리상담 분야도 여러 과정이 있는데, 아동, 원예, 음악, 미술 등 여러 주제와 관련이 되는 과정도 있었기 때문에 맨 처음으로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른 과정을 추가로 들은 것이 실무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해당 기관에서 운영하는 많은 과정을 다 원하는 대로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강의를 무상으로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최우수 교육원으로 선정이 되면서 장학지원 교육재능기부 프로젝트에 참여도 하고 있어서,

시험 응시 수수료, 교재비, 강의비 지원도 있고, 한번 학습 진행할 때마다 드는 비용이 거의 없다 보니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비롯해 여러 스펙을 마련해서 전공이 아닌 길로 취업도 되었던 것 같다.


모든 과정이 다 소중하고 도움이 되었지만 가장 보람이 있었던 과정이  라이선스 과정이었는데, 한개 과정을 수강하고 나면 다른 과정들에서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도움이 됬다.

말하자면, 다양한 여러주제의 기초가 되는 라이선스였기 때문이었고 가장 처음 학습하고 실질적인 사용 빈도가 많았기 때문에 좋았다.

강의 경험과 실전 경력이 풍부하신 이필립 교수님께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수업은 재미있게 잘 마칠 수 있었다.

강의 내용는 이론과 사례가 적절하게 포함된 동영상, 사진 자료 등이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단순히 상담이라는 분야를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그에 대해서 조언을 몇 마디 하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좀 더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러우면서도 실질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각 과정의 순서가 있고, 각기 다른 상대에게 맞춰가면서 진행해야 하는 점, 해야 하는 활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활동 등 의외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조건이 많았다.

그래서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학습을 하면서 다양한 내용을 공부할 수 있었다. 

수업이나 시험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어서 편리했고, 진도율 60% 이상 출석하게 되면 시험을 응시할 수 있었다.
 
​시험의 경우는 만점 100점 중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라서 취득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았고, 4주 이내로 수강을 완료하면 되었는데 하루에 진도를 얼마큼 나가야 한다는 제약적인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되는 대로, 배우고 싶은 대로 학습하면 되어서 3주만에도 가능하다.

강의 과정의 수도 22강 정도로 많지도 않고, 한 강의도 30분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빠르게 수강이 가능해서 노력 여하에 따라 2주까지도 시간을 당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곳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해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민간 라이선스 등록번호가 있어서 취업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공부하면서 알게 된 거지만, 민간 라이선스 스펙을 취득할 때 공신력이 인정이 되는지가 중요한데, 이미 많은 후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식으로 등록이 된 기관에서 발급을 해준다고 하여서 안심이 되었다.

온라인 강의는 PC, 모바일 관계없이 제공이 되었고 교안도 파일의 형식으로 지원이 되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잘 짜여진 커리큘럼으로 이론 내용도 듣고 실무적으로 어떤 현상이나 사례들이 있는지도 알게 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서 학습하게 되니까 각 분야의 직업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단순히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문제를 같이 찾아서 개선해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책임감도 더 느끼게 되었다.

상담이라는 의미를 먼저 공부를 한 후에,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 심리 관점, 문제 요인, 상담 과정, 방법, 실제 사례, 내담자의 시선으로 보는 상담자 등의 과정을 차례로 진도를 나가게 됬는데,
 
점차적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공부하게 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더 집중해서 듣고, 교재에 쓰여있지 않은 강사의 코멘트 메모도 꾸준히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그리고, 개인 상담과 함께 집단 상담 분야도 공부하는데, 개인 상담과는 조금 다른 관점과 방향으로 상담 진행해야한 다는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실전에서도 업무를 하고 나면 내담자에 대한 대화록이나 일지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도 강의에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실전으로 나왔을 때, 실습을 할 때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적응한 편이었다.

그리고, 도형상담이라는 기법도 배우게 되었는데 요즘에 많이 활용되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기질, 이론적 배경에 대한 것들을 다양하게 알 수 있었다.

시험에 대한 것도 준비할 수 있게 충분히 자료 제공도 받았고, 문제 풀이 수업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상이라고 하니까 최대한 많이 활용하려고 노력했어요. 시험은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고 카드형 라이선스가 배송이 되어 오니까 편리했다.


라이선스 발급때만 비용이 발생했는데 비용 부담은 적은 편이라 여러개의 자격을 취득하는데도 도움이 됬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Hi Orchid,

복합기 D420 임대했는데, 스캔메일 세팅이 잘 안된다며?

에러 메시지는 "서버연결오류"....자세한 설명은 없고...

우리 회사도 복합기 D420 쓰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스캔메일이 됬었는데,

갑자기 스캔메일이 전송이 안되고, '서버에러' 메시지가 복합기에 뜨는거야.

그래서 조사를 좀 해봤어.

 

결론은, gmail의 보안규정이 엄격해지면서 문제가 생긴건데,

처음 세팅부터 ~

맞게 했는지 찬찬히 따져 보자구.

 

먼저 준비할 것은,

복합기에 설치할 IP정보와 email 정보야. IT 담당자에게 확인받아야겠지.

IP Address와 Subnet mask, Gateway IP, DNS서버 IP, gmail id와 비밀번호를 준비해.

 

*복합기 설정 준비표

항목 값 (예제) 주의사항
IP Address 192.168.0.4  
Subnet mask 255.255.255.0  
Gateway IP 192.168.0.1  
DNS 서버 IP 8.8.8.8
164.124.101.2
168.126.63.1
 
e-mail ID & password id:print@mycompany.com
pw: ********
password는 영어대문자, 영어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섞어서 8자 이상
e-mail SMTP 서버 주소 & SSL포트번호 SMTP주소: smtp.gmail.com
SSL port: 465
 
복합기 관리자 비밀번호 12345678 or
1234567812345678
복합기 공급업체에 문의

gmail id와 비밀번호는 최초 생성 후 PC의 브라우저에서 로그인 테스트하고, 계정 Activate 처리를 마쳐두어야 해.

gmail이 경우 document를 찾아보면 이렇게 되어있어.

gmail SMTP 설정 값

               복합기 설정에는, SMTP정보,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되.

그럼,

첫번째, 복합기의 네트워크 설정 확인

메일을 보내기에 앞서서, 복합기에 네트워크 설정이 맞아야겠지?

최초의 네트워크 설정은 복합기의 콘솔 화면에서 세팅하는데,

이미 네트워크로 프린터 설정해서 쓰고 있다면 네트워크 설정은 맞게 되어 있을테니,

이 세팅은 참고만 해.

PC 웹 브라우저에서 복합기 IP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복합기 Web Connection 첫 화면이 나와.

여기서 '로그인 화면'을 클릭하고, 관리자계정으로 로그인 해.

 * 복합기의 Web 화면에서,  [로그인 화면]을 클릭하면,

sindoh D420 Web 첫 화면

* 관리자 화면에서 [네트워크] > [TCP/IP설정] 클릭

sindoh D420 Web, 관리자 화면에서 [네트워크] > [TCP/IP설정] 클릭

 * TCP/IP 설정 예시

   빨간 박스의 값들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 확인해봐.

   그 외의 값들은 안건드리는게 좋겠지.

sindoh D420 Web, 관리자 화면에서 TCP/IP설정 예시

두번째, SMTP 설정하기

[네트워크] > [E-Mail전송(SMTP)] 클릭

sindoh D420 Web, 관리자 화면에서 SMTP 메뉴 선택

* E-Mail 전송 (SMTP) 설정하기

아래 빨간 박스 부분을 준비한 값에 맞춰서 세팅해.

옛날 자료를 보면, SSL을 안쓰고, SMTP인증도 안하는 것으로 설정해서 쓰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gmail은 물론이고, naver, daum, microsoft, live.com 등 대부분의 이메일 서버들에서 보안강화를 위해 인증설정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어.

sindoh D420 Web, 관리자 화면에서 SMTP 설정 예시

그러면 복합기에 필요한 세팅은 끝났어.

이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살펴볼건데,

SINDO D420 복합기, 스캔메일 전송시 서버 연결 오류 화면

복합기에서 스캔 메일 발송을 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에러가 뜨고, 에러의 내용이 "서버 연결 오류"라고 나타난다면,

서버연결오류의 유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네트워크 담당자, 복합기 엔지니어와 같이 점검을 해봐야 해.

예를 들면, 랜케이블 불량, IP정보의 오류, IP충돌, DNS서버 IP오류, DNS통신오류, 등등

메뉴얼에 나와 있는 에러 메시지의 설명은 이렇게 되어 있어.

(원본 메뉴얼은 여기 클릭 ==> D420_TS_국문_문제해결편_170424.pdf)

              

#D420 #서버연결오류 #장애의내용 #체크포인트 #대처방법 #큰도움안됨 #사람불러야되

 

내가 보려고 한 것은, 네트워크 설정이나 통신 문제는 없는데 스캔메일이 발송이 안되는 상황에 대한 거야.

내가 해결한 방법은,

복합기에 할당한 이메일을 열어보니 gmail에서 오류 메시지를 보내 온게 있었어.

아래 메일을 보면,

non-google app의 로그인 시도를 차단했다는 메시지

의심스러운 누군가의 로그인 시도를 Google이 차단했으니 살펴보라는거야.

요점은, 대부분의 복합기는, 최근의 PC나 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브라우저나 앱들처럼 높은 보안 수준을 갖추지 못하는 소위 '보안성이 약한' 소프트웨어라는 것.

메일에서 [Check activity]를 클릭하면, 그런 설명이 나오고,

보안성 약한 앱은 차단된다는 내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 좀 더 들어가보자.

위 메일 화면에서 "Learn more"를 클릭하면, Google Document에서 해결 방법을 설명해주는데,

해결하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PC나 스마트폰 등이라면 "Fix problems"에서 제시한 것들을 할 수 있겠지만,

복합기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는 이런 것을 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이 해당 이메일 계정은 보안 수준을 낮춰야하겠어.

내용 중에 보면,

Google Help, Turn Off Less secure app access

Turn off "Less secure app access" 라는 항목을 보면,

1. Go to the Less secure app access 라는 링크가 있어.

링크를 클릭한 화면에서 "보안수준 낮은 앱 허용" ON 을 할 수 있어.

gmail, 보안 수준 낮은 앱 허용

그럼, 이제 gmail의 보안 설정을 낮췄으니, 스캔메일 발송이 될거야.

단, 유의할 점은, gmail의 특성상, 중요 설정을 변경하면 반영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1시간 정도 후에 시도해보는게 좋아. 좀 더 복잡하고 다수에게 적용되는 설정은 2~3일 걸려야 적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세팅 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봐.

이제 스캔메일 전송을 해보니, 내 메일 계정에 스캔 파일이 정상적으로 들어왔어.

오늘도 문제 해결~

바이~

반응형
반응형

 

젊은 나이일수록 미래를 위해 자격증을 최대한 많이 취득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 직종은 필기시험이 없고 실시시험 작업 형 6시간 이입니다. 특히 이론적인 것보다는 기술력을 중점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자신감 넘쳤습니다. 저는 공부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기술을 통해 인정을 받는 시험이라 용기 있게 도전을 했죠. 하지만 독학으로 배우기란 힘들다고 생각이 되어, 집 근처에 있는 전문 학원을 통해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어요.

 

건축도장기능사 실기 시험 같은 경우 100점 만점 중에 60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학원 교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신 것을 메모하며 진도를 나나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어요. 첫 수업은 도료 및 유사 재료를 용도에 맞게 희석 및 색상을 조절을 해 보았는데, 확실히 체험을 하면서 기술을 배우니까 이해도 잘되고, 몸도 기억이 잘 되었기에 굉장히 효율적이었습니다.

 

특히 붓, 롤러, 브러쉬 등을 사용하며 건축물 외부 면을 대신하는 목재 가설물에 도면을 보고 정확하게 도장을 할 때, 요령과 노하우를 일일이 설명을 해주셔서 어려움 하나 없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혹여나 중간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을 말씀드리니까, 쉽게 숙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작업을 할 때는 건축도장기능사 교수님께서 예리한 시선으로 개개인의 작업을 살펴보고, 어떠한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일일이 꼼꼼하게 알려주시니까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손수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범을 보여주시고, 거기에 맞춰 따라서 작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진도에 알맞게 따라갈 수 있었죠. 혹여나 신경을 써주지 않으셨더라면, 저 역시 실력을 완벽하게 쌓지 못했을 거예요.

 

대부분 건축도장기능사 출제 경향은 도료 및 유사를 용도에 알맞게 희석을 하고, 색상을 조절해 붓, 롤러, 브러쉬를 사용하여 건축물 외부 면을 대신하는 목재 가설물에 도면을 보고 정확하게 도정하는 능력을 평가하더라고요. 저는 학원을 통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웠기에, 작업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것을 알 수 있었죠. 도움이 많이 되었던 방법은 조언을 해주실 때마다 놓치지 않고 필기를 하면서 배우니까, 기술을 단 시간에 습득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작업을 하다 보면 실수하는 부분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지만, 자세와 요령을 계속해서 알려주시기 때문에 습득하는 기간이 길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을 토대로 실기시험을 준비하니까, 기초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완을 하기 위해서 동영상 강의를 보며 꾸준하게 노력을 했죠. 눈으로 보면 분명 쉬워 보였는데, 막상 실전에 돌입하면 제 마음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집중을 제대로 해야겠더라고요. 특히 재료를 다루고 작업을 할 때 실수를 하게 되면 점수가 깎이기에, 신속하면서도 정확해야 되었죠.

 

총 4주 과정으로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것만 열심히 배우니까, 건축도장기능사 실기 실력도 많이 쌓였고 몸으로도 기억이 잘 되었습니다. 이 실력을 꾸준하게 유지를 한다면 올해 2020년 4월 초에 있는 실전 실기시험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하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했기에 제 자신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기에 힘내시고, 목표를 이루시길 바래요.

본 포스팅은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 지텔프로 영어 공인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한때 준비하기 위해 지텔프 준비물, 시험 일정, 접수 방법, 시험 내용 등등 굉장히 다양한 걸 알아봤습니다.

 

요즘 이 지텔프가 갑자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마 공무원, 시험 과목 대체용으로 준비하는 분들도 있을 테고, 더 높은 레벨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처음 준비하는 분들은 해당 시험에 대한 걸 확실히 알기 어려울 테니 어떤 시험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일단 저는 최근에 레벨 2 테스트를 응시했었고, 현재는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이에요.

 

레벨 테스트는 우대 사항, 가산점, 과목 대체 기준 점수를 토대로 레벨 2를 준비했는데요. 아마 기회가 되면 레벨 5까지 준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지텔프는 토익에 비해 부담이 적은 시험이에요. 이건 정말 확신해서 얘기할 수 있는데요. 저는 토익과 지텔프를 모두 응시했는데, 지텔프가 훨씬 쉽고 편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수준이 낮은 시험도 아니랍니다. 기준 점수와 타 시험 비교 점수표가 있는데 지텔프 60점 정도가 토익 850점 정도거든요. 그래서 부담이 되는 분들은 지텔프부터 준비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텔프 준비물은 타 시험과 큰 차이점이 없는데요. 제가 응시했을 때 전 컴퓨터용 사인펜, 신분증, 수정테이프, 샤프, 아날로그시계 정도였거든요.

 

아 참고로 지텔프 준비물에 수정액은 절대로 준비하면 안 된다고 해요. 오직 수정 테이프만! 괜히 수정액으로 수정하셨다간 정답 인정이 안 돼서 틀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시험장마다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응시했던 중학교에선 준비물을 따로 챙겨주지 않았어요. 시험 관리 위원분께 부탁할 수 있다곤 하지만 처음 준비할 때 없는 사람을 체크하지는 않더라고요.

 

저는 중학교에서 응시한 이유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시험장이 그곳뿐이라 어쩔 수 없었어요. 사람이 적어서 좋긴 했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서 그것 나름대로 고역이었답니다.

 

일단 저는 레벨 2를 목표하긴 했지만, 점수는 60점 이상을 목표했어요. 왜냐면 제가 예전부터 믿고 있는 얘기 때문인데요. ‘1등급을 목표하면 2등급이 나오고, 3등급을 목표하면 5등급이 나온다’.

 

본인이 목표하는 점수에 맞춰 공부를 하게 되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치를 공부에 쓰지 않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다는 얘기랍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 60점 이상을 목표로 했고, 가능하면 어떻게든 만점을 노리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점수가 높을수록 가산점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니까요.

.

전 인터넷 강의랑 교재만 써서 지텔프를 준비했습니다. 토익을 처음 응시했을 때는 사실 공부를 정말 형편없게 했기 때문에 처참한 점수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도움을 받아서 시작하자는 마음이 컸답니다.

 

강의는 ‘지단모’라는 곳에서 수강했는데요. 레벨 2를 초점에 맞춰서 진행하는 강의가 있었고, 수업 방식이 되게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으로 진행이 되길래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축구에서 가장 좋은 패스는 공격수가 슛을 쏘기 좋은 패스라고 하잖아요. 아무리 날고 기는 강의들이 있어도 저한테 제일 적합한 수업보다는 별로일 것 같아서 전 이곳을 선택하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약간 여유를 가지면서 공부해서 그런 건지 한 달 정도를 투자했는데요. 그렇게 공부해서 목표했던 점수에 근접한 점수를 받았고, 원하는 목표까지 이룰 수 있었답니다.

 

지텔프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좋은 공부법이나, 무조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공부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초를 잡을 수 있는 공부법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러분도 지텔프를 준비할 때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걱정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조금 설명해볼까 합니다.

 

일단 레벨 2는 문법, 청취, 독해 및 어휘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는 문법 -> 청취 -> 독해 및 어휘 순서대로 공부했습니다.

 

<문법>

 

문법은 사실 어떤 영어 시험을 준비해도 기본이기 때문에 제일 열심히 공부한 파트였습니다.

 

저는 교재와 강의에 나와있는 커리큘럼을 따라서 공부했는데요. 기초가 되는 문법, 기출용 문법, 미숙한 문법으로 따로 정리를 해서 공부했어요.

 

저는 해석하는 것에 재미가 들려서 문법을 공부하고 복습할 때에도 기출문제에 있는 문장들을 해석하거나, 문법 관련 문장들만 위주로 해석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문법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고, 해석 능력도 올라가더라고요.

 

그리고 문법을 익힌 뒤에는 오로지 기출문제만 풀었는데 어차피 문제를 풀 때 해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문법을 복습하게 되고,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은 따로 복습하면 되니까 효과가 좋았거든요.

G-TELP시험준비

 

<청취>

 

청취는 솔직히 하루에 한 시간씩 훈련하는 방법이 전부였습니다. 문법만 제대로 공부하면 어떤 얘기를 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귀가 뚫리지 않아서 안 들리는 거라 반복해서 연습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끔 여가 시간에 어휘가 쉬운 미드를 챙겨 보기도 했어요. 약간 그런 거 있잖아요. ‘놀면서도 불안한 느낌’, 그래서 좀 떳떳하게 놀고 싶어서 미드를 보면서 ‘공부하는 거다’라는 생각으로 봤었죠.

 

그게 실제로 도움이 됐는지 청취도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어요. 애초에 말 빠르기가 그렇게까지 빠르진 않고, 어휘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법한 수준이었거든요.

 

다양한 청취 문제용 MP3 파일을 지텔프 준비물로 공부할 때 사용하시면 훨씬 더 좋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독해 및 어휘>

 

독해 및 어휘는 공부한 문법과 청취를 최대한 활용하는 파트였어요. 독해는 논문, 시사 상식, 뉴스, 전문 지식과 관련된 어려운 지문들로 출제가 되는데, 그 지문마다 필요한 어휘를 일일이 외우야 했습니다.

 

하지만 어휘는 기출된 빈도로 정리된 것이 있어서 어렵지 않았는데요. 독해의 경우 그 어렵고 복잡한 지문을 해석해야 해서 솔직히 좀 하기 싫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일부러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서 연습을 했어요. 필요한 부분만 공부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딱 그 부분만 집중해서 해석하니까 공부도 꽤 잘 되더라고요.


 

지텔프는 정말, 엄청, 매우 쉬운 시험은 아니지만, 제가 공부한 방법을 통해 시작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꼭 좋은 결과 얻으셔서 나중에는 더 높은 수준의 영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지단모|G-TELP 시험을 준비하는 ... : 네이버 카페

지텔프 시험을 단기간에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cafe.naver.com

 

 

반응형
반응형

웹RTC, Web RealTime Communication

1.  웹RTC의 정의 및 특징

 1) 정의: 웹브라우저만으로 구현하는 실시간 고품질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영상,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의 공개된 표준

 2) 특징: 플러그인없이 다양한 웹브라우저간 실시간 데이터 통신을 지원

 3) 구글의 웹RTC 개발 미션

    “To enable rich, high-quality RTC applications to be developed for 

      1) the browser, 2) mobile platforms, and 3) IoT devices, and 4) allow them all 

      to communicate via a common set of protocols.”

     브라우저, 모바일, IoT장치 그리고 모두가 공통 프로토콜 세트를 통해 통신할 수 있도록

     품부한 고품질 의 RTC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2. 구조

 1) WEB RTC 기본구조

   - 아키텍처:http://www.com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20

   - 그림: http://www.hellonms.net/upload/image/2016/08/29/16/33/21718_18.PNG

   - Signaling으로 APP간 3가지 정보를 교환

     . Session Control message : App간의 적절한 통신 초기화, 종료, 에러 리포트

     . Network Configuration : IP Address, Port 교환

     . Media Capabilities : 웹 브라우저간 사용가능한 코덱 및 해상도 전송

   - Signaling후, P2P 웹브라우저간 Media 통신 진행

 

 

3. 장단점

 1) 단점

   - 지원하는 브라우저의 한계 : 구글 주도하에 크롬만 지원했으나, 최근 몇년사이에 MS Edge, 애플 오페라, 파이어폭스가 참여하고 있어 브라우저 제약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음

   - 방화벽 문제 : UDP차단하는 방화벽 우회 방법 필요. STUN/TURN서버 추가 구축으로 타 네트워크간 통신과 TCP지원기술을 추가하여 방화벽 차단 문제를 해소하는 상용 서비스가 출시중

   - Signaling : Google API에는 Signaling 미포함되어, 직접 개발 구현 필요

   - Scalability : 화상회의시 최대 10명(구글기준), 7명초과시 화면 깨짐 현상 사례 발생. 다자간 화상회의 구현시 MCU 활용한 구현 사례 등장

 2) 장점

   - 지연없는 빠른 통신 기술

   - 플러그인이 없어서 추가적 개발 비용 절감.

   - 무료 코덱 사용으로 비용절감

   - P2P 형태의 기기간 Direct통신시 별도의 서버 기술이 불필요

   - 다수의 웹컨퍼런싱 기술 무료 제공

 

4. 실시간 스트리밍의 기술 동향

  1) 지연시간 단축 기술

     - RTMP(Real Time Messaging Protocol)이 기존 프로토콜 중 가장 지연시간이 낮다고 평가지만,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하여 보안성 취약한 단점이 존재

     - 청크드 스트리밍 (Chunked Streaming) (콘텐츠를 잘게 쪼개 전송하는 기법) 방식으로 파일사이즈를 줄여 전송 지연시간 단축하고, 

       첫번째 청크가 준비될때까지의 지연 발생은 있으나, 영상의 중간지점부터 시청할 때도 빠른 응답 가능, 다운로드 방지 가능

  2) 모바일 스트리밍 이용 대세

     - 공중파 대비 인터넷 방송의 시간지연은 기술적 한계, 소프트웨어적 처리 필수

     - 이동성, 실시간 수요 폭증

     - TV, PC,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환경, 동일한 고품질 요구, TV 대비 PC 및 모바일의 영상 시차 최소화 요구

 

5. 시장동향

 1) 단방향송출방송에서 양방향, 실시간, 소통형으로 변화

   -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참여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호

 2) 개인방송의 속도 경쟁

   - 1초라도 빨리 사용자의 적극적인 몰입을 얻어야 더 많은 기회와 수익으로 연결되는 경향

 3) 다양한 모바일기기, 빠르고 안정적인 양방향 서비스 요구

   - 별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없이, 브라우저에서 동영상 시청 및 다양한 인터렉티브 추가 가능한 웹RTC에 관심 증가

 4) 웹RTC 발전

   - 2010년 구글이, 온투테크놀로지(비디오압축기술업체)와 글로벌IP솔루션(스카이프 경쟁사) 인수로 웹RTC연구 본격화

   - 2011년 구글웹RTC표준제안

   - 2013-2014년 웹RTC 지원 브라우저 참여 활발. 이후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안드로이드용 크롬과 파이어폭스

   - 2015년 AV1, only HTTPS 시작

   - 2016년 MS와 구글의 웹RTC표준화 통합 합의로 MS 엣지 브라우저도 참여 

   - webrtc.org 등 활발한 웹RTC오픈소스 프로젝트 활동으로 기술 및 보안 수준 업그레이드 추세

   -2017년 애플 사파리11의 웹RTC 지원 

   - HTTPS 지원으로 보안 강화

   - UDP, TCP 자동전환하여 방화벽 차단에 대비

   - 별도의 브라우저 플러그인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 지원, 비용 강점으로 작용

 5) 다양한 웹RTC 활용 사례 증가

   - 원격고객지원, 화상통화, 회상회의 데이터 전송, MultiUser게임

   - 게임, 원격진료, 국제컨퍼런스 실용화, 국내 해외 방송 스트리밍 증가

   - 양방향 서비스를 통해 투표, 채팅 등 대화형 서비스에 활용

   - 미래 방송 플랫폼 기술의 표준으로 위상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

   - 블록체인과의 협업도 활발

 6) 솔루션 사례

  (a)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리얼타임 스트리밍 (Limelight Realtime Streaming, RTS)

    - 80개 글로벌 거점도시에서 RTMP를 웹RTC로 변환 지원하여 1초미만의 글로벌 스트리밍 가능

    - RTMP 인제스트를 받을 때, Primary와 Backup 자동 이중화 정책 적용으로 다운타임 및 장애 예방

    - 라임라이트의 SDK 제공. 대화형 앱 서비스, 카메라 각도나 통계 등 개인화된 라이브 데이터 처리 지원

    - 사용자의 콘텐츠 이용 패턴 분석

    - 소스정보 사전협의, Geo-blocking으로 특정 IP White/Black list 처리, 일회성URL생성 등으로 보안성 강화

   (b) 기타 사례

     - Facebook Messenger(10억), Slack, snapchat, NHN Line, KakaoTalk,Meet, AlloDuo, Amazon Chime, Amazon MayDay, SalesForce, Google Hangout, ChromeCast, Cisco Spark 등

     - 영상회의, 소셜 채팅, 데이팅, 웨비나, 교육 이러닝, 고객지원 콜센터, 원격진료, 전문가상담, 컨설팅, 협업, 방송, 고객 리서치, 화상면접, 원격카메라 등

     - AR/VR(증강현실, 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c) WOWZA streaming service : https://www.wowza.com/blog/what-is-webrtc

 

What Is WebRTC | Interactive Real-Time Streaming

What is WebRTC and how does it work? We look at the benefits of this real-time technology and compare WebRTC streaming workflows.

www.wowza.com

 (d) Catenoid Streaming Service : https://www.catenoid.net/ko/streaming/live.php

 

라이브 스트리밍 | 카테노이드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비즈니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실시간 시청자 참여를 확대하세요.

www.catenoid.net

 

반응형
반응형

얼마 전 있었던 1회 #육군군무원 시험일정을 마치고 현재 채용이 되어 군무원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해 안에 채용이 될까 하는 생각에 마음을 졸이며 지냈는데, 그간 쌓였던 것들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웬만한 공무원 시험이 다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열심히 준비한 분들은 갑작스레 변경된 일정으로 인해 긴장이 풀릴 수도 있고, 집중이 끊어져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러했으니까요.

남은 #육군군무원시험일정 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분들도 불안한 마음이 클 것 같아요. 조금만 더 가면 산 정상이 보일 것 같으면서도 다시 오르막길이 펼쳐질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 테니까요.

시기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지만, 수험생이 할 수 있는 건 준비를 더 철저히 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연기가 될 거란 가설도 배제할 수는 없으니까요.

저도 1회 육군 군무원 시험일정을 준비하면서 불안함을 지우지 못했어요. 한창 난리가 났던 시기에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고, 다른 공무원 시험은 연기되다 못해 취소될 수 있다는 소식까지 들으며 공부를 했거든요.

하지만 그러다 보니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없었고, 결국 일상생활과 시험 준비 모두 영향을 끼쳤어요. 될 것도 안 되고, 손에 공부도 안 잡히고, 하는 건 없으면서 앞날을 걱정하는 게 전부였죠.

근데 제가 이러면 되던 것도 안 돼서 망하겠다는 걸 깨달았던 때가 독서실에서 멍 때리다가 우연히 문제집을 들춰봤을 때였어요. 분명히 다 알고 정답까지 맞힌 문제였는데, 어떻게 푸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미래를 걱정한다고 해서 바뀌는 건 없다’, ‘지금 잘해야 내일이 바뀌는구나’라는 걸 계속 떠올리면서 수험생활을 보냈어요. 사실 수험생들은 걱정이 많기 때문에 이런 걸 들어도 와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진짜 중요한 건 지금 어떻게 하느냐라는 걸 잊지 않으시길 바라요.

저는 수험생활 내내 정신 상태를 정말 강하게 만들었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인강만 보면서 공부를 했거든요. 누구랑 같이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감시하는 선생님이 있는 것도 아니니 편하면서도 편하지 않더라고요.

놀고 싶으면 놀면 되고, 쉬고 싶으면 쉴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에 늘 현혹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존에 듣던 강의를 끊고 다른 곳에서 강의를 다시 수강했는데요. 다시 수강한 곳은 강의랑 수험생 커뮤니티가 같이 되어있는 곳이었어요.

공부할 때 도서관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공부하면 못 놀게 되는 심리가 있잖아요. 저도 그런 효과를 받고 싶어서 커뮤니티를 찾은 거예요. 다른 수험생은 어떻게 공부하나 볼 수도 있고, 다들 열심히 하니까 나는 놀면 안 되겠다는 다짐도 할 김에 말이죠.

실제로 강의를 바꾼 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새롭게 수강한 곳이 더 잘 맞았거든요. 공부도 더 잘 되고, 이해도 더 잘 되는 느낌이라 능률도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행정직을 응시했어요. 그래서 국어, 행정학, 행정법을 공부했는데요. 대학을 다닐 때 별생각 없이 수강 신청하다가 배우게 된 과목이라 거부감은 없었지만, 어려운 건 매한가지였어요.

처음에는 영어 과목은 대체가 된다고 해서 ‘수월하겠는데?’라는 생각에 군무원에 도전했지만, 직렬 과목 자체가 어려워서 고생이 많았어요. 공부한 기간 중 절반은 개념 공부에 다 투자한 수준이거든요.

육군 군무원 시험일정 중 필기까지만 놓고 보면 영어랑 한국사 공인시험 준비에 한 달 반 정도, 그리고 남은 시간 중 50~60%를 개념 공부, 나머지는 문제 풀이와 약점 보완에 썼어요.

공무원 시험은 상대평가라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저도 그냥 합격 기준 점수가 정해져 있었다면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을 거예요. 남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겠다는 목표가 이렇게 힘든 건지 공부하면서 새삼 느꼈다니까요.

국어를 제일 먼저 공부했는데요. 국어는 사실 다른 직렬 과목에 비해서는 그나마 쉬웠던 것 같아요. 자주 출제되는 범위를 위주로 공부했고, 전체적으로 다 연계되는 내용들이었거든요.

어문 규정이나 한자어 같은 것들은 따로 외워야 했지만, 문법이나 문학, 비문학의 경우 배운 것들을 연계해서 풀어간다는 느낌이 더 컸기 때문에 오히려 공부하는 게 수월했다고 생각해요.

국어는 맨날 이론을 배우고 바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결국 암기와 이해, 복습이 전부인 과목이다 보니 이론을 쭉 공부하고 문제를 풀고 하는 것보다는 바로바로 배운 걸 적용해서 다시 복습하는 방법이 제일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게 비문학 파트인데요. 독서 지문이라고 하지만 주제에 따라 논문 수준으로 어려운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독해하는 것과 지문에 맞춰 문제를 푸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강의를 보면서 비문학 푸는 법도 배우고, 연습하는 과제도 받아서 계속 꾸준히 공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긴 지문과 문제를 푸는 데 5분도 걸리면 안 된다는 게 참 각박했죠.

행정법과 행정학은 사실 그렇게 어려울 건 없었다고 생각해요. 행정법은 용어를 정리하고 각 법률과 개념을 판례에 대입하면서 공부하는 게 전부였고, 행정학도 이런 걸 활용해서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는 게 전부였거든요.

저는 보통 행정법에 비해서 행정학을 공부할 때 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요. 사상가나 이론, 사례와 특징 같은 것들을 외워야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필요하긴 하더라고요.

행정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 과목으로 접근했고, 배운 것들을 활용해서 각 과목에 맞게 적용하여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많이 했어요. 큰 틀이 있어도 거기에 적합한 것들을 끼우는 느낌으로 다가가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어쩌다 보니 제 수험생활에 대한 내용을 좀 주저리 얘기한 것 같은데요. 제가 정말로 드리고 싶은 말은 ‘불안해하지 말라’는 거예요. 준비를 하면 할수록 설렘이 두려움을 압도한다고 하잖아요.

내가 빨리 시험을 봐서 가진 걸 다 보여줘서 이 고통스러운 시기를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훨씬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육군 군무원 시험일정을 소화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군준모 #군무원시험준비하는사람들

 

반응형
반응형

리눅스에서 IP 주소 할당 및 네트워크 설정/변경하는 방법 4가지를 설명해보겠습니다.

 목차

1.    ifconfig 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IP 설정하기

2.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장치명 파일(eth0 )으로 설정하기

3.    GUI 모드 (system-config-network) 로 네트워크 설정하기

4.    X 윈도우 환경을 위한 네트워크 설정과 X 윈도우 실행

 

1.     ifconfig 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IP 설정하기 

1.1 현재 네트워크 정보 확인

   리눅스시스템 네트워크 정보를 ifconfig 명령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 주소, subnet mask, broadcast 주소, MAC 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yname@myhost ~]$ ifconfig
em1: flags=4163<UP,BROADCAST,RUNNING,MULTICAST>  mtu 1500
        inet 101.102.103.75  netmask 255.255.255.128  broadcast 101.102.103.127
        ether 14:fe:bb:cc:aa:13  txqueuelen 1000  (Ethernet)
        RX packets 68105617  bytes 100671258415 (93.7 GiB)
        RX errors 0  dropped 0  overruns 0  frame 0
        TX packets 2385151  bytes 227706193 (217.1 MiB)
        TX errors 0  dropped 0 overruns 0  carrier 0  collisions 0

em2: flags=4099<UP,BROADCAST,MULTICAST>  mtu 1500
        ether 14:fe:bb:cc:aa:15  txqueuelen 1000  (Ethernet)
        RX packets 0  bytes 0 (0.0 B)
        RX errors 0  dropped 0  overruns 0  frame 0
        TX packets 0  bytes 0 (0.0 B)
        TX errors 0  dropped 0 overruns 0  carrier 0  collisions 0

lo: flags=73<UP,LOOPBACK,RUNNING>  mtu 65536
        inet 127.0.0.1  netmask 255.0.0.0
        loop  txqueuelen 1000  (Local Loopback)
        RX packets 64  bytes 4834 (4.7 KiB)
        RX errors 0  dropped 0  overruns 0  frame 0
        TX packets 64  bytes 4834 (4.7 KiB)
        TX errors 0  dropped 0 overruns 0  carrier 0  collisions 0

[myname@myhost ~]$

 

1.2 ifconfig 명령어 형식 

Config 명령어로 IP address, subnet mask, broadcast 주소를 설정합니다.

 

명령어 형식

# ifconfig [NIC 장치명] [IP 주소] netmask [서브넷마스크 주소] broadcast [브로드캐스트주소] up

# ifconfig eth0 101.102.103.75 netmask 255.255.255.128 broadcast 101.102.103.127 up

 

         설명
            [NIC 장치명] = eth0
            [IP
주소]
= 101.102.103.75
            [
서브넷마스크 주소] = 255.255.255.128
            [
브로드캐스트주소] =101.102.103.127
            up = up
또는 down 선택 가능

         주의할 점
             CLI
모드 ($ 또는 # 프롬프트) 상태에서 ifconfig 명령으로 IP 주소를 설정하면,
            
시스템 메모리 상에 저장되어 동작하지만, 휘발성 상태이기 때문에 서버 재시작을 하면
            이 내용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서버 재시작 후에도 영구적으로 설정 변경하려면
            아래 2 번과 같이 설정 파일을 이용하여 설정해야 합니다.

  

 

2.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장치명 파일(eth0 등)으로 설정하기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설정은 이 방식을 권장합니다.

아래 네트워크 설정 파일들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2.1      /etc/sysconfig/network 설정파일

2.2      /etc/resolv.conf 설정파일

2.3      /etc/sysconfig/network-scripts/ifcfg-eth0 설정파일

2.4      /etc/rc.d/init.d/network  실행명령

2.5      유동IP (DHCP) 설정
 

 

2.1    /etc/sysconfig/network 파일 설정

   리눅스서버의 hostname 변경, 네트워크 활성화(yes/no)를 위한 설정파일입니다.
이 파일은 바로 적용되지 않고, 서버 재시작 또는 네트워크 재시작 명령으로 동작합니다.

 

[myname@myhost ~]# cat /etc/sysconfig/network
NETWORKING=yes
NETWORKING_IPV6=no
HOSTNAME=myserver
GATEWAY=101.102.103.1

NETWORKING=yes

네트워크를 활성화(yes), 비활성화(no)를 설정합니다.

 

NETWORKING_IPV6=no

 IPv6 통신 지원을 yes/no 로 설정합니다.

 

HOSTNAME=MYSERVER

 시스템의 hostname을 설정합니다.

 

GATEWAY=101.102.103.1

 서버의 default gateway를 지정합니다.

각 이더넷 설정파일에서 게이트웨이를 각각 지정하지 않는 다면, 이 정보가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각 이더넷 설정파일에서 게이트웨이를 관리한다면 이 항목은 생략할 수 있습니다.

   

2.2    /etc/resolv.conf 파일 설정

 

시스템의 hostnamedns 서버를 설정하는 파일입니다.

 

[myname@myhost ~]# cat /etc/resolv.conf
nameserver 164.124.101.2
nameserver 168.126.63.1
[myname@myhost ~]# 

  

참고 주요 인터넷 사업자별 DNS 대표 주소

     SK브로드밴드
        기본 : 221.139.13.130, 보조 : 210.94.0.73
    
KT
       
기본 : 168.126.63.1,  보조 : 168.126.63.2
    
LG 유플러스
       
기본 : 164.124.101.2, 보조 : 203.248.252.2
   
구글
       
기본 : 8.8.8.8, 보조 : 8.8.4.4
   
클라우드 플레어
       
기본 : 1.1.1.1, 보조 : 1.0.0.1

 DNS 서버 주소는, 이 시스템이 domain 주소로 어떤 정보를 이용할 때 쓰이는 정보로, 이 시스템이 사용하는 인터넷회선 사업자 또는 IDC사업자가 추천하는 정보를 이용하면 되고, 모른다면 위 정보중에서 선택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2.3      /etc/sysconfig/network-scripts/ifcfg-eth0 파일 설정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장치명에 네트워크 정보를 설정하는 파일입니다.
장치명은 시스템에 따라, eth0, eth1, encap1, encap2 등 다양한 형태로 표시될 수 있으니, 먼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이름을 확인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BROADCAST, NETMASK, NETWORK, IP ADDRESS 정보가 맞게 설정되어야 정상적인 IP 통신이 가능합니다.

시스템에 등록된 이더넷 설정파일들은 /etc/sysconfig/network-scripts/ 디렉토리 내에 있습니다.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이름을 모른다면, 아래 명령들중에서 가능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nmcli d
DEVICE   TYPE        STATE         CONNECTION
eth0      ethernet    connected     system eth0
lo        loopback    unmanaged   --

#
# ifconfig -a   (
또는 # ip a)
eth0: ……
lo: ……

 

 장치명 eth0 의 파일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myname@myhost ~]# cat /etc/sysconfig/network-scripts/ifcfg-eth0
DEVICE=eth0
BOOTPROTO=static
BROADCAST=101.102.103.127
HWADDR=A4:BA:DB:55:BB:FF
IPADDR=101.102.103.75
NETMASK=255.255.255.128
NETWORK=101.102.103.0
ONBOOT=yes
[myname@myhost ~]# 

 

  설명

       DEVICE=eth0
      
     설정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장치명이 eth0 임을 지정합니다.
            파일명의 표기와 맞춰야 합니다.

      BOOTPROTO=static
           고정 IP(static) 또는 유동IP(dhcp) 사용여부를 설정합니다.

      BROADCAST=101.102.103.127
           해당 IP가 속한 네트워크의 브로드캐스트 IP주소입니다.
 

      HWADDR=A4:BA:DB:55:BB:FF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장치의 MAC 주소를 설정하며, 대부분 자동 설정됩니다.

      IPADDR=101.102.103.75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장치의 IP 주소를 설정합니다.

      NETMASK=255.255.255.128  
         서브넷마스크 IP 주소를 설정합니다.

      NETWORK=101.102.103.0  
        네트워크 주소를 설정합니다.

     GATEWAY=101.102.103.1  
        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게이트웨이를 설정하는 항목입니다.
       
이 항목을 설정하지 않으면, /etc/sysconfig/network 파일에 지정된 게이트웨이 정보가 적용됩니다. 

     ONBOOT=yes
        시스템 부팅시에 이 설정의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를 선택합니다.

 

2.4  실행 명령(네트워크 설정 적용)    

     # /etc/rc.d/init.d/network restart

     또는

     # service network restart

     서버 시스템을 재시작하지 않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설정만을 재시작하는 명령입니다.
   
이 명령을 실행하거나, 서버 시스템을 재시작해야 설정파일에 작성한 내용이 적용됩니다.

 

 2.5 그 외, DHCP환경의 네트워크 설정 방법

    네트워크 환경이 고정IP를 사용하지 않고, 유동IP (DHCP ) 이용 환경이라면,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장치는 ifcfg-eth0 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    /etc/sysconfig/network 파일의 설정

NETWORKING=yes

        b.    /etc/sysconfig/network-scripts/ifcfg-eth0 파일의 설정

DEVICE=eth0

BOOTPROTO=dhcp

ONBOOT=yes

     그 외 항목은 필요없고, 남겨두면 혼돈되니 삭제할 것을 권합니다.

    앞서 설명한, 실행 (네트워크 설정 적용) 방법을 실행하면 적용됩니다.

 

 

3. GUI 모드 (system-config-network) 로 네트워크 설정하기

 

GUI 화면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IP를 설정하는 방법이며, 아래 명령으로 GUI 설정화면을 실행합니다.

설정할 내용은 앞서 설명한 “2.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장치명 파일(eth0 )으로 설정하기의 내용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명령

#/usr/sbin/system-config-network

 

 

명령 스크립트 내용

# cat /usr/sbin/system-config-network

#!/bin/sh

 

If [ -n “$DISPLAY” -a -f /usr/sbin/system-config-network-gui ]; then

  exec /usr/sbin/system-config-network-gui “$@”

else

exec /usr/sbin/system-config-network-tui “$@”

fi

#

 

실행화면

# cat /usr/sbin/system-config-network

 GUI 화면 구성은 리눅스 버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4.    X 윈도우 환경을 위한 네트워크 설정과 X 윈도우 실행

제 경우에는, linux cli 모드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마친 후 X 윈도우 모드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해서 이 방법을 설명합니다.

네트워크 설정은 앞의 2번 방법을 그대로 이용하고,
이후, X윈도우를 아래와 같이 실행합니다.

X윈도우 설치하기

# yum groupinstall “x window system”

# yum groupinstall “Desktop”

 

X 윈도우 환경으로 모드 변경  설정

# vi /etc/inittab

   id:3:initdefault

 id:5:initdefault 로 수정하고, 저장한다

 

# init 5

  실행하면 X11 윈도우 환경으로 시작하게 된다

 

터미널의 글자가 깨지는 경우

# sudo yum groupinstall “font”

 

 

X 윈도우 환경 준비의 상세 정보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세요.
 
https://www.wikihow.com/Configure-X11-in-Linux

 

이상으로 네가지 네트워크 설정 방법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몇년 된 얘기지만,

인텔서버 CPU 라인업이 Broadwell (E5계열) 에서 Skylake(Gold,Silver,Bronze)로 바뀌었는데,

E5계열CPU 서버를 증설할 때 SkylakeCPU를 어떻게 비교하고 골라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이런 자료가 있더라구.

표를 보면,

왼쪽 Broadwell CPU와 같은 라인에 있는 Skylake CPU가 동급인데,

일부 benchmark test에서는 skylake cpu 성능이 아주 살짝 낮게 나온다는 자료가 있었어.

표 오른쪽에 몇가지 benchmark 결과가 있으니 잘 살펴보면

E5-2620 v4와 동급이 4110 Silver 인데, 4가지 TEST 에서 3개는 동급(0%)이고, 1개는 -2%로 나왔어.

큰 차이는 없겠지만, 안전하게 한단계 높은 등급번호의 skylake cpu를 고르면 되겠어.

Broadwell (E5)와 Skylake(Gold , Silver, Bronze) 비교

 

각 CPU별 동급 비교표가 있으니, 잘 보고 선택하길 바래.

Broadwell (E5)와 Skylake(Gold , Silver, Bronze) 비교

 

Good luck~

반응형
반응형

Hi Orchid,

요즘 컴이 좀 느려진것 같아서 고민이라며?

물론, PC 최적화 프로그램이나 속도개선 세팅은 해봤다니, 세팅 문제는 아닐거 같고...

지금 쓰고 있는 컴 하드웨어가 적당한 수준인지 어떤지 궁금하겠네.

PC UserBenchmark 라는 사이트가 있어.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해서 실행하면, 사이트에서 PC의 주요부품들 성능을 측정해주고,

다른 사람들의 PC들의 수준과 비교해주거든.

측정 항목

내 컴으로 테스트 해 본 결과를 보여줄게.

먼저, "Free Download"를 클릭하고, "UserBenchMark.exe"를 실행했어.

pc userbenchmark
RUN 누르면 테스트 시작

그러면, CPU, MEMORY 등 각 기능의 속도 테스트를 하고,

그래픽 성능 테스트도 하고,

결과가 이렇게 나왔어.

내가 테스트한 건 일반 노트북이라 그런지,

타 사용자들 대비해서, (표준편차라고 해야되나...)

게임용 성능은 13% 수준이고, 데스크탑 용도는 63% 수준, 워크스테이션용도는 38% 수준이라네.

게임을 제외한 용도로는 쓸만한거지.

그래픽 성능이 부족하다고 표시됬네

그리고, 각 부품별로도, 어떤 수준인지 보여주니까,

성능 업그레이드를 할 부품이 어떤건지 정확히 알 수 있겠지.

그리고, 그 아래로는 좀 더 자세한 비교 설명이 있고,

"EDIT WITH CUSTOM PC BUILDER"를 누르면,

부품 교체를 안내해주는 페이지가 나와서 성능과 비용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도 있어.

CUSTOMIZE 해보자...좀 어렵네 ㅋ

그리고, 끝으로 (광고인가...) 최고 성능을 내는 부품들을 소개해주네.

 

웜 바이러스나 광고성 프로그램이 같이 설치되진 않는것 같으니,

PC 바꾸기 전에 한번 테스트 해보는게 어때~

좋은 결과 나오면 알려줘~

바이~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재 회화과를 전공해서 미술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한 번도 그림 그리는 걸 멈춘 적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고를 나왔고, 대학도 이쪽으로 지원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신입생 때와 다르게 취업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오니까 ‘그림만 그려서 먹고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예체능으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그렇게 큰 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웬만한 회사에 취업이 가능한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전공을 살릴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취업에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고, 그림도 놓지 않을 수 있을까 말이죠.

 

저는 고민 끝에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준비했어요. 제가 가진 강점을 놓지 않아도 되고, 심리 분야는 앞으로도 계속 전망이 좋다고 예견되고 있잖아요.

게다가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심리상담소, 사회복지관, 심리연구소, 유치원, 미술학원 등 심리치료뿐만 아니라 교육의 목적으로도 활동이 가능하다 하더라고요.

취업을 걱정하는 저에게 있어 이것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 분야로 나아가지 않더라도 제 이력서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기도 하니까 빠르게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았고요.

저는 대학을 다니면서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준비했어요. 그래서 온라인 수업을 받으면서 준비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심리는 처음 공부하는 거라 떨렸지만, 손에 물집이 터져나갈 정도로 그림을 그렸던 것보다 힘들까 싶어 도전했습니다.

제가 배웠던 것은 다양하고 개방적인 미술 경험을 통해 미술치료를 받는 대상이 자유로운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하는 방법이었어요.

더불어 미술을 접목한 치료이다 보니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력도 발달시킬 수 있다는 걸 배웠는데요.

제가 그리고 있는 그림과 다른 쪽으로 그려봐야 하기도 하고, 다양한 미술활동을 연습해야 하는 시간도 가져야 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의 응시 자격은 까다롭지 않았어요.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비전공자인 분들도 쉽게 준비하는 것 같아요.

저는 대학 수업이 다 끝난 뒤 집에 돌아오는 길부터 강의를 시청했습니다. 제가 회화과라 준비할 것도 많고, 수업의 양보단 실습을 준비하는 게 많아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틈틈이 강의를 보는 수밖에 없었어요.

제가 자격증을 준비하기 전에 했던 걱정이 한 가지 있는데요. ‘혹시나 치료를 주제로 하는 미술 훈련이 필요한 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있었어요.

하지만 다행히 해당 분야는 그림 실력과 큰 상관은 없었고, 오히려 치료와 심리 분야에 조금 더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더라고요.

덕분에 제가 준비하고 있는 작품에 필요한 시간을 나눌 필요도 없었고, 하던 대로 계속 강의를 보며 공부하면 됐습니다.

 

웬만한 공부는 강의와 교재만 활용해서 했던 것 같아요. 종종 강의에 나오는 치료에 사용된 그림 예시를 따라 그려보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숙지할 것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강의용 교안 파일과 기출문제를 위주로 풀면서 취득 시험에 합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강의만 계속 돌려보고 교재를 다시 읽어보는 게 전부였지만요.

저는 집에서 들은 강의를 늘 따로 다운로드해서 휴대폰에 넣고 다녔어요.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에 새로운 걸 배우는 건 무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미 배운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하고 다녔답니다.

 

강의는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심리치료에 활용되는 그림 예시를 보여주고, 왜 활용되고 어떤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지 등등 심리 이론에 대한 걸 배우는 게 주가 되었는데요.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나면 어떻게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지 실습을 하고, 직접 심리 치료용 그림을 그리면서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심리는 무엇인지 파악할 수도 있었어요.

그냥 단순히 필요해서 배우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따라 하면서 제 심리를 알 수 있어서 훨씬 재밌더라고요. 배운 걸 바로 활용해서 그런지 이해도 더 잘 되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게 될까 설렜던 적도 있던 것 같아요. 사람의 심리라는 게 이렇게 재밌는 건지 처음 알았으니까요.

 

공부하면서 필요했던 건 A4용지, 평범한 연필, 지우개 정도였어요. 실습에 필요한 건 매우 간단하고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더라고요.

오히려 더 제대로 된 물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이렇게 간단한 걸로 진행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심리를 쉽게 드러내질 못한다고 해요. 혹은 본인이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익숙한, 부담이 되지 않는 것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걸 활용할수록 그림에 내담자의 심리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풍경 구성법을 배웠던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풍경 구성법은 원래 조헌병 환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예비검사인데요. 저는 대학을 다닐 때 이론으로만 잠깐 배웠고, 제대로 배운 적은 없거든요.

처음에는 인지적 구성 능력의 유무를 판가름하기 위해 제작되었지만, 현재는 진단도구뿐만 아니라 치료적 기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제가 이 부분을 배우면서 필요했던 건 A4용지와 검정 사인펜, 크레파스였어요. 그리고 용지 가장자리에 테두리를 그리고 치료를 진행하는 걸 실습했는데요.

다양한 요소를 통해 풍경화를 그리는 것이 치료의 방법이에요. 그리고 완성된 풍경화를 보면서 심리치료에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이 절차였는데요.

단순한 풍경화를 보면서 심리를 파악하고, 진단하여 현재 어떤 인지적 문제를 겪고 있고, 어떤 심리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참 신기하더라고요.

 

저는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조금이나마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기왕 시작한 거 관련 분야로 더 공부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취업 준비를 시작했고, 비교적 비용의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진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고요.

요즘은 자격증을 통해 재취업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대학생들은 스펙을 쌓으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취업 때문에 걱정이 많은 분들은 저처럼 인터넷 강의를 통해 자격증을 준비해도 좋을 것 같네요.

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550D23139166EA25330BE0CC1B56EAB2C5C5&outKey=V127383f040747032f36a99ecc29be1a92cde5f291192eda5d43899ecc29be1a92cde&width=544&height=306

 

개인적으로 강의가 듣기도 편안했고, 이해가 잘되었어요.

 

serviceapi.nmv.naver.com

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www.korea-edu.net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전문자격증 교육기관

korea-edu.net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에 간호조무사자격증 발급을 받은 취준생입니다. 현재는 해당 자격증을 활용해 의료기관에 취업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가능하면 관련된 자격을 더 취득할까 싶어요.

간호조무사자격증 발급은 정말 힘들었어요. 시험을 위해서 필기, 실기도 준비해야 하는데 실습까지 받아야 했으니까 말이죠. 그래도 실습보단 이론이 더 힘들었던 것 같지만요.

요즘 조무사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병원에 취업해서 일하면 안정적이라는 얘기 때문인지, 못 이룬 간호사의 꿈을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업종에 지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건 좋은 얘기니까요.

그래서 저와 같은 목표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제가 필기시험을 준비했던 후기를 한 번 써볼까 합니다.

제가 필기를 준비하면서 도움을 받은 곳은 ‘전간조’라는 곳이에요. 조무사를 준비해본 분들이라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관련된 정보도 굉장히 많은 곳이고, 취업 정보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비용 부담이 적어서 제일 좋았습니다. 교재만 구매하면 강의를 볼 수 있더라고요. 의학과 관련된 내용을 배우는 것에 돈이 많이 드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곳이 있어서 행운이었어요.

실습과 이론을 공부하다 보면 결국 까먹게 되는 부분이 생기거든요. 근데 그걸 해결하는 데 비용이 꽤 많이 드는데, 이곳은 교재만 구매하면 강의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죠.

간호조무사 시험의 응시 과목은 기초간호학, 보건간호학, 공중보건학, 실기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총 문제 수는 100 문항, 시험은 1문제당 1점으로 객관식 5지 선다형이었죠.

저는 어떻게 보면 2회차로 공부한 느낌이라 공부하면서 핵심 파트, 덜 중요한 파트, 공부하는 방법과 같은 걸 굉장히 많이 알게 됐고 연구도 해봤는데요.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이해를 동반한 암기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파악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암기만 해서 해결할 수 없는 과목이고, 그렇다고 이해만 한다고 쓸 수 있는 내용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한다는 생각보단 새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는 복습이라 생각하고 빠르게 넘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굉장히 안 좋은 결과를 낳았거든요.

강의에서 나오는 중요 파트, 노하우, 팁 등등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은 꼭 체크하시고 늘 새롭게 제대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간호조무사자격증 발급을 위해선 합격점만 받으면 되긴 해요. 물론 해당 자격으로 일을 하게 되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숙지한다면 좋겠지만, 합격만을 목표로 한다면 한 가지 팁이 있습니다.

저는 복습을 자주 할 때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만 위주로 문제를 풀고, 이론을 복습했는데요. 각 과목마다 자주 출제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기초간호학 : 성인/모성/아동/노인/응급 관련 간호, 간호 관리, 해부학, 생리학, 영양학, 치의학, 한의학

보건간호학 : 보건교육, 보건행정, 환경보건, 산업보건

공중보건학 : 지역사회, 질병관리 사업, 인구와 가족계획

의료법규 : 전체적으로 복습

물론 시험이 매년 조금씩 달라지긴 하겠지만, 제가 응시했을 땐 이걸 위주로 많이 복습했고 시험 결과에 안 좋은 영향이 없었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편법은 아니지만, 핵심이 되는 파트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문제를 풀면서 출제 빈도가 높은 유형만 찾으면 수월해질 거라 생각해요.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이 필기하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 쓰면서 공부했던 적이 많아요. 수업 형식이 필기에 집중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필기를 따라 쓰면서 중요 파트는 따로 정리하고, 저 스스로도 추가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 심화가 되는 부분은 연관 지어 필기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필기한 내용을 보면서 실기와 실습을 떠올리면서 이게 어떻게 이루어지고, 왜 행해지는지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복습 효과도 이룰 수 있었고요.

이해가 안 될 때는 그냥 강의를 계속 돌려보는 게 전부긴 했습니다.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싶어서 혼자 끙끙대는 시간은 없애고 싶었거든요.

전 하루에 가능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생각보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고, 실습을 하면서도 배운 이론이 떠오르지 않는다거나 하는 순간들이 있었기에 공부를 놓을 수가 없었거든요.

제일 힘들었던 건 체력관리와 컨디션 난조였어요.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 잠을 버려가며 공부하다 보니 결국 악영향만 끼치더라고요. ‘난 공부는 아닌 걸까?’ 정도로 부정적인 생각도 한 적이 있고요.

그래서 간호조무사자격증 발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정말 당부드리고 싶은 건 제발 밤새워서 공부하지 말고, 잠은 잘 자고, 밥도 잘 챙겨 먹으라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건강을 돕기 전에 본인 건강을 챙기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잖아요. 결국 나쁜 신체리듬이 유지되면 시험 당일까지 영향이 있기 때문에 시험도 망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늘 꾸준하고 성실한 자세로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하려는 분들은 유념하셨으면 해요.

간호조무사자격증 발급을 위해선 합격 기준 점수를 넘겨야 한다는 건 알고 계시겠죠? 과목 당 만점의 40% 이상은 나와야 하고, 전 과목 평균은 만점의 60% 이상을 받아야 한답니다.

제가 응시했던 시험은 그래도 비교적 난이도가 높진 않았기에 어느 정도는 수월하게 응시했다고 생각해요. 과락된 과목 없이 평균 70점을 받으며 합격에 성공했으니까요.

정말 그날은 그간의 응어리를 풀어놓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후련하고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한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현재는 조무사 자격을 활용해 취업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과나 안과, 성형외과 등등 다양하게 있어서 지원할 곳을 조금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어요.

시험과 더불어 취업 관련 정보는 제가 도움을 받은 전간조에 잘 올라와 있는데요. 이미 자격증을 발급받은 분이나 취업을 생각하는 분들은 들어가서 한 번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조무사 시험은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난이도도 높아서 쉽게 해결할 순 없겠지만, 공부는 노력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cafe.naver.com/rksghwhantk

 

전간조|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시험을 ... : 네이버 카페

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백의천사를 꿈꾸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cafe.naver.com

 

반응형
반응형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오랜만에 청소를 하던 중 한창 공부하던 요양보호사 기출문제집을 보게 되었어요. 교육기관을 다니면서 실습을 채우랴, 공부를 하랴 정말 바쁘게 살았는데 먼지 쌓인 책을 보고 있자니 뭔가 씁쓸하더라고요.

후회가 남지 않는 시기를 보냈지만, 그때가 마치 엄청 옛날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그런지 책을 잡고 한동안 생각에 잠겨 있었어요. 지금이야 힘들긴 해도 일을 하고 있어서 사색에 빠질 일은 없었는데, 참 신기하죠.

한권끝 요양보호사 적중 예상문제집

요양보호사도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경력이 없고 국가자격도 없다면 이론 공부만 80시간, 실기도 80시간, 실습도 80시간, 총 240시간을 소요해서 응시자격을 얻어야 하거든요.

저는 그나마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서 총 50시간만 투자해 응시자격을 얻을 수 있었어요. 학원을 다니면서 겨우 이수과정을 다 마친 뒤에 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원래는 학원에서의 과정이 다 끝나면 바로 시험에 응시하려 했는데 막상 바로 응시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다 싶더라고요. 조금은 더 공부해서, 더 다져서 도전해야 합격할 것 같다는 느낌이 여실히 들었거든요.

딱히 공부를 죽어라 한 건 아니었지만, 열심히 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 자신이 있었는데 요양보호사 기출문제집도 제대로 못 푸는 수준이라는 걸 깨닫고 충격을 먹어 다시 시험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나마 위안이 된 건 합격률이 그렇게 낮지 않다는 거였어요. 대충 15,000명이 도전을 한다고 하면 그중 10,000명은 합격을 하는 수준이더라고요. 응시자격을 취득하는 게 힘들 뿐 시험은 그렇게까지 어려운 수준은 아닌 것 같았어요.

사실 일반인이 240시간을 투자해서 해당 자격을 취득하기는 좀 무리가 있죠. 애초에 이쪽 분야에 있던 게 아니라면 다른 일을 하다가 지원하게 된 걸 테고, 보통 하던 일을 하면서 준비하려 하니 시간도 돈도 남아나질 않게 되고요.

그래서 보통은 관련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더 응시한다고 해요. 저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니까 240시간 -> 50시간으로 확 줄어들었거든요. 덕분에 빠르게 끝낼 수 있었죠. 하루에 5시간씩 공부한다고 가정해도 10일밖에 안 걸리는 시간이니까요.

저는 원래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한 뒤에 바로 취업을 하려 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취업의 문턱은 높았고 그걸 넘어서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많이 부족했죠. 컴활이나 워드 자격증도 있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요양보호사 쪽에 눈을 돌린 건데요. 관련 자격증이 많으면 많을수록 도움이 될 것 같았거든요. 게다가 본인이 알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게 많을수록 취업의 폭도 넓어지고 더 유리한 이점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제 우리나라도 고령화 시대잖아요. 그래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와 같은 직업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필요로 해지고 있어서 취업의 폭이 넓어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지원자도 늘어나고 있으니 이렇게라도 해서 제 경쟁력을 찾아야 했던 거죠.

시험은 다행히 실기와 필기만 있더라고요. 필기는 35문제로 요양보호론에서 출제되고, 실기는 오양보호실무 관련으로 45문제가 출제다 되는데요. 합격 기준은 만점의 60% 이상이고, 절대평가인 형식이에요.

딱히 걱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람이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괜히 혼자서 하기보단 강의라도 보면서 정리를 마치고 응시하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다 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까먹은 건 있었거든요.

그리고 교육기관과 시험 대비 강의가 정말 다른 게 뭐냐면 교육기관에서 응시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은 ‘시험’에 초점이 맞춰진 게 아니라 요양보호사의 역량을 키우는 것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질을 키우고 지식을 배우는 것에는 정말 좋지만, 시험 문제를 연습하거나 요양보호사 기출문제, 교재를 활용해서 시험공부를 하는 느낌이 아니라는 게 아쉬운 부분이더라고요.

결국에는 인강 사이트를 찾아다니다가‘전간조’라는 곳에서 수강신청을 했고 교재도 구매해서 시험을 준비했어요. 확실히 시험 대비를 진행하는 곳이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공부는 어렵지 않았어요. 머릿속에서 흐트러진 지식이랑 정보들을 강의로 딱 잡아주는 느낌, 그게 전부였어요. 공부하면서 ‘아, 이건 이 내용이지’라는 게 이해가 돼서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었죠.

학습에 대한 부담감은 별로 없었어요. 애초에 강의가 너무 체계적일 정도로 분류가 잘 되어 있었고, 공부하는 데 들어간 비용도 얼마 안 되거든요. 교재만 구매하면 강의를 볼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부담도 없었고, 문제도 없었죠.

필기 -> 실기 순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필기는 솔직히 굉장히 쉬웠어요. 강의에서 잘 가르쳐 준 것도 있었지만, 핵심이 되는 파트들만 공부했거든요. 어차피 합격하는 게 목표였으니까요.

실기는 주관식이 아닌 게 다행이었어요. 문제 형식이 필기에 비해 더 복잡한 느낌이었는데, 주관식으로 답을 작성하는 게 아니라 객관식이라 답만 고르면 되니 훨씬 쉽더라고요.

저는 주로 요약해서 정리하는 방법을 많이 썼는데요. 요양보호사 기출문제, 개념서 등등 가리지 않고 말이죠. 교재를 계속 읽다 보면 결국 모르는 거랑 아는 게 구분이 되더라고요. 그럼 그런 부분을 체크해서 무슨 뜻인지 정리하고, 다시 제 방식으로 정리하면서 2~3회는 반복해서 복습을 했어요.

요양보호사 기출문제집이 제일 더럽힌 교재긴 한데요. 유형별, 문제 접근방식, 해설지, 답변 작성, 선지 판단 등등 가리지 않고 옆에 정리를 계속했거든요. 해설지는 너덜너덜할 정도로 말이죠.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결국 암기가 관건이기 때문에 이렇게 본인만의 방법으로 정리를 하는 게 제일 도움이 되는 거라 생각해요. 직접 쓰면서, 보면서, 읽으면서 공부하면 벌써 3번은 공부하는 거니까요.

지금은 자격을 얻은 상태고 복지관에 취직한 상태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1급에 요양보호사까지 있다 보니 맡을 수 있는 일이 많다고 판단했는지 바로 합격이 되더라고요.

일반인일 경우 요양보호사를 처음부터 준비하긴 어려울 거라 생각해요. 해당 분야로 진출하고 싶으면 사회복지사 자격증부터 취득한 뒤에 도전하는 게 조금은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rksghwhantk

 

전간조|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시험을 ... : 네이버 카페

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백의천사를 꿈꾸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cafe.naver.com

 

 

 

반응형

+ Recent posts